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 번호 유출 62만개 중 138개 부정사용 확인…금융사 전액 보상 카드 번호 유출 62만개 중 138개 부정사용 확인…금융사 전액 보상 금융감독원이 최근 신용·체크카드 정보 유출을 조사한 결과 피해금액이 100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정보 유출 등으로 부정사용이 확인될 경우 금융회사가 전액 보상한다.금감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POS 단말기, 멤버십가맹점 해킹을 통해 각종 신용·체크카드 정보와 은행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금융·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이다.서울청 보안수사대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 사이 시중은행 해킹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로 구속된 이모(42)씨의 추가 범행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경제 | 임은주 | 2020-07-03 13: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