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하철역 혼잡도 AI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지하철역 혼잡도 AI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김포골드라인 등 수도권 지하철의 극심한 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하철역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분석 모델개발에 나선다.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최근 지하철역 승강장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분석 모델개발에 착수해 오는 8월까지 개발과 검증과정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델 개발은 행안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를 중심으로 서울교통공사,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실시간 교통카드 승하차 정보 사회 | 오정희 | 2023-06-07 11:10 더 안전하고 더 편하게..서울 지하철은 변신하는 중 더 안전하고 더 편하게..서울 지하철은 변신하는 중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사회환경 변화와 서울의 모빌리티’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내 1인가구는 전체 가구보다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다. 주거비와 생활비 등 가구 내 모든 비용을 홀로 지출해야 하는 만큼 비교적 저렴한 통행수단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자가용 없는 ‘뚜벅이’ 1인가구에게 지하철은 목적지로 안전하고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중 하나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 지하철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앞으로는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이용이 기대된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작업에 생활 Tip | 김다솜 | 2023-04-25 14:00 “12월 31일 열차 시각표 미리 확인하세요” “12월 31일 열차 시각표 미리 확인하세요” 서울교통공사가 12월 31일에 종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맞아,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심야시간대 지하철 운행 연장·종각역 무정차 통과·지원인력 투입 등 주요 대책을 실시한다.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밤 10시 5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월 1일 01시까지 진행되며, 서울시 예상 참여 인원은 10만여 명이다.행사 종료 후 참여 시민의 원활한 귀가를 위해 공사는 운영 구간인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영업시간을 연장해 1월 1일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막차 시간 기준). 평소 주말에는 자정에 운 사회 | 이영순 | 2022-12-30 10:16 지하철 내 범죄 매년 2천여건 이상 발생..수법은 계속 진화 지하철 내 범죄 매년 2천여건 이상 발생..수법은 계속 진화 매년 2천 건 이상 발생하는 서울 지하철 내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지하철 내 범죄를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지하철경찰대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서울 지하철 내 범죄는 약 2천 건 이상 발생했으며 이 중 불법촬영 등 성 관련 범죄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선별로는 2호선의 범죄 발생 횟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5호선, 7호선, 4호선, 3호선, 1호선, 6호선, 8호선 순이었다.지하철 내 범죄는 전문 기술과 카메라 장비를 악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점차 진화하고 있기도 하다. 한 불법 촬영자는 소형 렌즈 사회 | 이주영 | 2022-05-17 13:17 [생활Tip] "너무 추워요, 너무 더워요" 냉난방 해결 '또타지하철' 이용하세요 [생활Tip] "너무 추워요, 너무 더워요" 냉난방 해결 '또타지하철' 이용하세요 “여름엔 출퇴근길만이라도 에어컨 세게 틀면 안되나요?”“에어컨이 너무 세서 감기 걸리겠네”날이 덥거나 추워질수록 지하철 내 냉방·난방과 관련한 승객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고객센터로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냉·난방과 관련된 민원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작년에 접수된 총 민원 건수 761,791건 중 냉난방 관련 민원은 총 446,839건(58.7%)이며, 주로 날이 따뜻해지는 4월 이후 많이 접수됐다. 개인별로 체감하는 온도가 각각 달라, 같은 열차 안에서도 ‘덥다’ ‘춥다’라는 민원이 동시에 접 생활 Tip | 이주영 | 2022-04-27 10:27 [이 앱 어때?] "참고 살지 말자!" 일상 속 불편함을 신고할 때는 이 앱 어때? [이 앱 어때?] "참고 살지 말자!" 일상 속 불편함을 신고할 때는 이 앱 어때? 툭 튀어나와 누군가가 넘어질 것 같은 벽돌과 밑으로 꺼져 아이들의 안전이 위험해 보이는 아스팔트 바닥, 너저분한 음식물 쓰레기 봉투와 주차금지 구역에 떡하니 서 있는 옆집 차는 아침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기 충분하다.'누군가가 하겠지'라는 생각 말고, 오늘부터는 내가 직접 세상을 바꿔 보자. 손가락으로 단 몇 번만 터치하면 내 주변이 조금 더 안락해질지도 모른다. 물론, 무분별한 신고는 금물! 부적절한 신고가 계속될 시 정말 시급한 민원이 처리되지 않을 수 있으니 신고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개발 생활 Tip | 이지원 | 2020-02-11 15: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