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홀로 여행]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제주 에코 여행' [나홀로 여행]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제주 에코 여행' 회색빛 도시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제주의 숲과 바다는 천연 치유제가 된다. 천년의 숲 비자림에 들어서면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평화로움 가득한 중산간 도로, 잘 가꿔진 허브동산, 망망대해가 펼쳐진 해안 절벽까지 천천히 쉬어가는 동안 스트레스로 찌들었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비워진 공간엔 맑고 따스한 기운이 가득 찬다. 신비로운 천년의 숲 비자림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 여행/취미 | 변은영 | 2020-07-07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