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석 선물세트 '친환경 바람'...착한 소비에 '종이포장·보냉가방' 대세 추석 선물세트 '친환경 바람'...착한 소비에 '종이포장·보냉가방' 대세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포장음식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정에 일회용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백화점, 마트 등 유통업계 명절 선물세트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9월 8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비닐 폐기물은 하루 평균 951t, 플라스틱 폐기물은 하루 평균 848t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3%와 15.6% 증가한 수치다.이에 유통업계는 정육과 수산물, 과일 등 추석 선물세트에 비닐이나 스티로폼, 플라스틱 대신 종이소재 포장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보냉가방 등을 이 경제 | 임은주 | 2020-09-25 2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