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홀로 여행] '태화강' 강바람을 맞으며 죽림욕을 즐기다 [나홀로 여행] '태화강' 강바람을 맞으며 죽림욕을 즐기다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을 따라 자연과 역사,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선사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를 감상하고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십리대숲을 걸으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다. 우뚝 솟은 선바위는 태화강의 절경 중 하나다. 태화강의 물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도 올라보자. 한국의 알타미라 벽화라 불리는 반구대 암각화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여행/취미 | 변은영 | 2020-05-19 14: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