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지·일자리 예산 삭감해 'SOC 증액'...실세들 지역구 챙겨 복지·일자리 예산 삭감해 'SOC 증액'...실세들 지역구 챙겨 국회가 법정처리시한을 6일 넘긴 지난 12월 8일 2019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국회는 469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당의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국과시켰다.투표에 참석하지 않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야 3당은 '날치기 통과'라며 예산안 강행처리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2019년도 예산안 469조 5752억 원은 2018년도 예산안 기준 총지출 428조 8339억 원보다 9.5%(40조 7413억 원) 늘어났다.12개 세부 분야 가운데 사회복지(1조2153억2000만원), 외교·통일 정치 | 임은주 | 2018-12-11 18:55 국회의원 셀프 연봉 인상에 '눈총'...복지·일자리 예산은 삭감 국회의원 셀프 연봉 인상에 '눈총'...복지·일자리 예산은 삭감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에서 복지와 청년 일자리 예산은 삭감된 반면 국회의원의 세비는 인상돼 비판이 제기된다.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에서 청년일자리 예산은 1240억원 깎이는 등 사회복지예산 1조 2000억원이 감액됐다. 실업자를 위한 구직급여 예산은 2165억원이,주요 일자리사업 예산은 4000억원가량이 삭감됐다.보건복지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에게 월 10만원의 기초연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고 4102억원 증액을 의결했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더불어 저소득층에게 월 30만원씩 3개월 동안 지원하는 취업성 정치 | 임은주 | 2018-12-10 18: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