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향으로 소통한다...살롱문화에 열광 취향으로 소통한다...살롱문화에 열광 음악,미술, 경제, 음식 등 관심사와 취향,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과 모임을 통해 자신의 생각·지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살롱문화' 인기가 뜨겁다. 기업들은 살롱 컨셉을 도입해 불황을 타개하기도 하고 자유로운 소통으로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기업 내부에 살롱 문화를 도입하기도 한다. 또 유료 살롱 소셜 모임도 활기를 뛰며 급성장 중이다.살롱은 프랑스어로 '사교 집회·응접실' 등을 뜻하는 말로 18~19세기 남녀와 신분 간의 벽을 깬 대화와 토론장, 문학공간으로서 문화와 지성의 산실 같은 역할을 했다. 살롱문 경제 | 임은주 | 2019-07-26 13:30 살롱 문화의 재해석! '취향관'은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는 곳" [데일리팝TV-인터뷰] 살롱 문화의 재해석! '취향관'은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는 곳" [데일리팝TV-인터뷰] 데일리팝이 일상 문화를 만드는 취향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취향관'의 고지현 대표를 만났습니다.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취향 기반 오프라인 모임으로 프랑스에서 넘어온 '살롱 문화'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나이도 직업도 묻지 않고 수평적으로 취향에 대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내 삶에 대한 이야기를 회원들과 진지하게 나눌 수 있는 살롱은 어떤 곳이고, 취향관이 멤버쉽 제도로만 운영되는 이유는 뭘까요?고지현 대표의 인터뷰를 자세하게 듣고 싶다면,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Q. 취향관을 운 여행/취미 | 정단비, 정민호, 백주희 | 2019-07-24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