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솔직체험기] "각자의 소확행을 위한 하나의 플랫폼"...가성비 맛집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 [솔직체험기] "각자의 소확행을 위한 하나의 플랫폼"...가성비 맛집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 최근 종로와 을지로 일대는 젊은 세대의 '레트로의 상징'으로 손꼽히고 있다. 소비의 주체인 젊은층의 수요가 몰리자 을지로 상권 역시 옛것과 요즘것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내며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의 새로운 공간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트업이 을지로를 가만히 둘 리 없다. 미디어 플랫폼 스타트업 '옥토끼 프로젝트' 역시 이곳에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마련했다. 옥토끼 프로젝트는 몰라도 '요괴라면'은 들어본 적이 있을 터다. 2017년 12 식품/유통 | 이지원 | 2020-07-03 16:04 [솔직체험기] 레스토랑+편의점, SPC가 선보인 '시티델리'.."이것이 자본의 맛" [솔직체험기] 레스토랑+편의점, SPC가 선보인 '시티델리'.."이것이 자본의 맛" 높은 접근성을 무기로 한 편의점은 최근 '4만 점 시대'를 맞았으며, 자연스레 길을 거닐다 보면 편의점을 수없이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지난 3월 기준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편의점 5개사의 점포수는 총 4만 192개로 집계됐다. 2007년 기준 1만 점을 돌파한 편의점 개수는 약 5년 후 2만 개를 넘어선 것은 물론 3만 개를 넘는 데 4년, 이후 불과 2년 만에 4만 개를 돌파했다. 이렇듯 눈만 돌리면 찾을 수 있는 편의점에 최근에는 개성을 더하는 사례를 다양하게 접할 식품/유통 | 이지원 | 2020-06-25 18:55 [식품업계, 간편식이 미래다] SG다인힐, RMR 플랫폼 꿈꾼다...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제품으로' [식품업계, 간편식이 미래다] SG다인힐, RMR 플랫폼 꿈꾼다...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제품으로' HMR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최근 언택트 소비 트렌드까지 더해 관련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여기에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업계의 매출이 급감하자 유명 레스토랑들이 프리미엄 맛을 더한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1조 6823억원, 2017년 2조 7421억원, 지난해 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된다. 2022년에는 5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업계는 1인 가구 증가, 식품/유통 | 임은주 | 2020-06-23 1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