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비자단체, '맥도날드 햄버거병 의혹' 사건 다시 수면 위로.."맥도날드는 무죄, 담당 공무원은 징계 없어" 소비자단체가 일명 ‘맥도날드 햄버거병 의혹’ 사건을 언급하며 식품안전사고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11일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해당 사건 피해 아동에게 위로와 유감의 뜻을 표하고 관련 공무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할 것으로 지적했다.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사)소비자와함께 및 건강소비자연대, 금융소비자연맹, 금융정의연대,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소비자와함께, 소비자교육지원센터, 아름다운 동행, 의료소비자연대, 해피맘 등 9개 단체가 뜻을 합쳐 설립한 단체이다.일명 ‘맥도날드 햄버거병 의혹’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201 사회 | 오정희 | 2024-03-11 16:48 윤미향 '고개 숙였지만', 개인유용 등 의혹은 '전면 부인'...의원직 사퇴 없어 윤미향 '고개 숙였지만', 개인유용 등 의혹은 '전면 부인'...의원직 사퇴 없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다만 개인계좌로 모금한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원직 유지 의지를 나타냈다.윤당선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믿고 맡겨 준 모든 분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후 몰아치는 질문과 악의적 왜곡에 사실관계를 설명하지 못한 점도 죄송하다"고 말했다.먼저 안성 힐링센터를 시세보다 고가에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9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었다. 매도인이 정치 | 임은주 | 2020-05-29 17:35 이용수 할머니 "30년간 이용 당해, 벌 받아야"...정의연 "안타까운 심정" 이용수 할머니 "30년간 이용 당해, 벌 받아야"...정의연 "안타까운 심정"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30년 동안 다른 사람이 받아 먹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할머니를 속이고 이용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윤미향(전 정의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를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2시40분쯤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숨을 걸고 끌려간 위안부 할머니와 정신대 할머니는 많이 다르다"고 강조하며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연)가 모금을 왜 하는지 모르고 끌려 다녔다" 사회 | 임은주 | 2020-05-26 11:14 [오늘의 이슈]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통행 허용·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 교통대책 확정 外 [오늘의 이슈]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통행 허용·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 교통대책 확정 外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통행 가능해진다…도로교통법 개정안 의결앞으로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된다. 경찰청은 전동 킥보드를 '개인형 이동장치'로 새로 규정하고 자전거도로 통행을 허용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5월 21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기 자전거와 동일하게 운전 면허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만 13살 미만 어린이는 운전이 금지된다. 아울러 일반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제한속도 초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이번 개정안에 담겼다. 제한속 사회 | 변은영 | 2020-05-22 11:05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수출입·신한은행 전 임원 소환조사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수출입·신한은행 전 임원 소환조사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채권은행으로 확대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경남기업에 워크아웃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신한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전직 부행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검찰은 지난 12일 주모(57) 전 신한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이날 박모(58) 전 수출입은행 사회 | 최연갑 기자 | 2015-05-14 09:11 시민·사회단체, 최경환 후보자 임명 반대 선언 8일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금융정의연대 등 17개 시민·사회단체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반대했다.이날 오후 이들 단체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규제를 풀어 경기를 띄우자는 최 후보자 발상은 국가경제를 위기로 내몰 뿐"이라면서 "경제부총리로서 제대로 된 판단력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 사회 | 김지원 기자 | 2014-07-08 15: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