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취하면서 밑반찬을 만들어 먹기는 진짜 어렵습니다.메인 요리없이 가볍게 반찬만 딱 먹고 싶을 때 집에 쌓여있는 캔햄이 많다면 간단하게 밥 반찬으로 햄야채볶음을 만들어보세요.햄 대신 소시지를 쓰면 소시지야채볶음도 만들 수 있어요. 밥 반으로도 좋고 간단한 안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햄, 양파, 파프리카, 감자는 채 썰어주세요.*감자는 미리 찬물에 헹구어 전분기를 빼야 볶을 때 잘 부숴지지 않습니다. Step 2. 토마토케챂, 우스타소스, 굴소스, 설탕, 올리고당, 다진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주먹밥인듯 아란치니인듯, 색다른 비주얼의 짜장주먹밥입니다. 간편하게 진진짜라 라면을 활용해서 짜장맛을 더하고, 라면 면발도 잘라넣어 독특한 식감을 내봤습니다.까만 주먹밥 안에 주륵 흐를듯한 반숙 노른자가 핵심입니다. 뻔한 주먹밥에 질렸다면 도전해보세요. ■ 만드는 방법Step 1. 계란을 끓는 물에 7분간 익혀 반숙란을 만들어 주세요. Step 2. 진진짜라를 조리법대로 조리합니다. Step 3. 오뚜기밥을 전자레인지에 조리합니다. Step 4. 진진짜라 면을 가위로 두 번 자르고, 밥과 함께 섞어줍니다. Step 5. 반숙란을 진

맛있는 메뉴에 맛있는 재료 조합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요리가 되겠죠? 자취생에게 필수 음식인 김치를 활용한 김치전에 치즈를 더하면 간단하지만 환상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블랙 올리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2. 초간편 김치전믹스에 물 200ml를 넣은 후 반죽을 잘 섞어주세요. Step 3.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만들어 준 김치전 반죽을 올려주세요. Step 4. 중불에서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세요. Step 5. 김치전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불을 끈 후 김치전 위에

'그릭요거트'는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먹던 요거트로, 일반 요거트와는 다르게 수분이 제거되어 질감이 단단하다. 유청을 제거하여,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당과 나트륨이 적어 추천하는 음식이다.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하는 필자는 요거트를 자주 챙겨 먹는데, SNS에서 유행하는 그릭요거트를 실제 만들어 보고 시중에서 유명한 ‘아오스 요거트’, ‘그릭데이’와 비교해보기로 했다. 직접 만드는 방법우유 1L와 농후 발효유(주로 액티비아

한솥은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때 종종 방문하는 도시락 브랜드다. 특히 주머니가 가볍지만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고 싶지 않을 때 괜찮은 선택지가 된다.한솥에는 생각 보다는 많은 메뉴가 존재해 갈 때 마다 선택장애를 일으키곤 한다. 도시락 하면 치킨을 비롯해 돈까스, 떡갈비 등 각종 고기류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최근에는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도 출시하는 등 트렌드를 따라가는 추세이다.소화가 잘 될 만한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솥에서 최근 출시한 식물성단백질 고기로 만들어졌다는 마파두부 덮밥, 두부를 활용한

소스류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 하면 국, 조림 볶음 등에 사용하는 간장을 들 수 있다.국내에 판매되는 간장은 한식간장, 양조간장, 혼합간장으로 나뉘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한식간장은 조선간장, 국간장으로 불리기도 하며 대두를 삶아 메주를 만들고 소금물에 담궈 만드는 전통식 간장이다. 양조간장보다 색이 옅고 맛이 강하다.양조간장은 대두에 쌀이나 보리, 밀 등의 전분을 섞고 발효한 간장이다. 한식간장보다 색이 조금 진하고 단맛이 강하다. 제조방식이 일본에서 전해져 왜간장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혼합간장은

입맛이 없어 식욕이 돌지 않을 때 샐러드 파스타를 추천드립니다.발사믹 드레싱 하나로 브런치 카페 부럽지 않은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채소들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질해 주세요. Step 2. 스파게티 면을 끓는 물에 8분 삶아 익혀 주세요. Step 3. 미니 새송이 버섯은 후라이팬에 구워주세요. Step 4. 각종 채소와 버섯, 스파게티면을 오뚜기 레드와인 발사믹 드레싱과 버무려 완성합니다. 도움말: 오뚜기 오'키친

꽁치 통조림으로 간단하게 밥도둑 반찬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생강청, 간장, 꽈리고추를 넣어 매콤달콤짭짤 하면서 비린내까지 싹 잡아 줍니다.꽁치 통조림은 한번 익힌 제품이어서 더욱 빠르게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만드는 방법Step 1. 꽁치 통조림에서 꽁치만 건져내고 통조림 물을 버려줍니다. Step 2. 간장 4T, 생강청 3T, 물 6T을 섞어 조림 소스를 미리 만들어둡니다. Step 3. 팬에 식용유 1T을 두르고 꽁치를 넣어 센 불로 잠깐 구워 겉면의 비린내를 날려주세요. Step 4. 지글지글 소리가 나기 시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죠? 볶음밥도 자취생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메뉴입니다.이번에 소개할 레시피는 라면과 복음밥을 결합한 메뉴입니다.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는 컵라면 볶음밥 레시피입니다.파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계란을 넣어서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진짬뽕 라면의 면을 부시고 용기에 다시 담아 소스와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어줍니다. Step 2. 대파를 송송 썰어줍니다. Step 3.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대파를 볶다가 계란을 넣어 스크램블합니다. Step 4.

■ 만드는 방법Step 1. 체에 통단팥죽을 걸러 건더기를 분리합니다. Step 2. 건더기에 깨와 꿀을 섞어 소를 만들어 줍니다. Step 3. 고운 단팥죽에 소금, 찹쌀가루를 넣어 반죽합니다. Step 4. 반죽을 6등분해 동그랗게 만들고 납작하게 펴줍니다. Step 5.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반죽의 한쪽 면만 살짝 굽고 소를 올려 반으로 접습니다. Step 6. 10분간 구워 반죽이 익고 겉이 노릇해지면 완성합니다. 도움말: 오뚜기 오'키친

'바나나' 어디까지 알고 드시고 계신가요? 바나나는 품종에 따라 모양은 물론 맛과 식감, 향, 영영소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노랗고 길쭉하다고 다 같은 바나나가 아니라는 것이죠.다르게 해석하면 어떤 바나나를 먹느냐, 어떻게 먹느냐로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바나나를 어떻게 먹고 있을까요? 소셜 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바나나를 다양한 요리에 접목시켜 먹고 있으며, 특히 집에서 간식으로도 많이 먹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간식으로도 한끼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바나나 요리에 도전해 보기로

불 없이 만드는 간편한 잡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불린 당면을 전자레인지에 익혀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당면과 양념을 제외한 재료는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에는 꼭 전용 용기를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당면을 미지근한 물에 30분 불려주세요. Step 2.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시금치와 목이버섯은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3. 간장, 미향, 설탕, 후추, 다진 마늘로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Step 4. 전자레인지 용기에 시금치를 제외한 재료들과 불린 당면, 소스 2/

가볍지만 완벽한 한 끼 닭가슴살 짜장김밥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가뿐한끼 현미밥과 짜장, 닭가슴살을 사용하여 부담을 확 줄였어요. 오늘 색다른 김밥 한 줄 어떠세요? ■ 만드는 방법Step 1.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닭가슴살을 7분간 데친 후 길게 찢어주세요. Step 2.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소금을 넣고 풀은 계란을 부어 지단을 만들어 주세요. Step 3. 가뿐한끼 짜장과 가뿐한끼 현미밥을 참기름과 섞은 뒤 살짝 식혀주세요.(짜장은 끓는 물에 5분 중탕, 현미밥은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워서 준비하세요.) Ste

밤은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군밤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스프로 끓여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다.참고로 알이 굵고 도톰하며 껍질이 윤이 나는 갈색이어야 좋은 밤이다.오늘은 밤과 분말스프를 이용해 간단하지만 맛있는 단밤 크림스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Step 1. 깐밤을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 반이 잠길 만큼 물을 넣고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5분간 조리합니다. (700W기준) Step 2. 양파는 채 썰어 버터를 녹인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Step 3. 믹서에 익은 밤과 양파, 우유를 넣고 곱게 갈아

채 썬 당근과 홀그레인머스타드의 건강한 조합을 소개합니다. 라페는 프랑스어로 ‘채 썰다’, ‘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초간단 당근 라페를 활용해서 건강하고 신선한 한 끼를 만들어 볼게요. ■ 만드는 방법Step 1. 당근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주세요. Step 2. 채 썬 당근에 소금을 넣고 10분 동안 절여줍니다. Tip. 이때 국물이 나와도 버리지 말아 주세요. Step 3. 당근 채가 절여지는 동안 올리브유, 홀그레인머스타드, 레몬즙, 설탕, 순후추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Step 4. 절여진 당근

가을철 별미는 뭐니 뭐니 해도 새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산 대하’와 ‘양식 흰다리새우’는 가격차이가 2~3배 차이 나지만 외형이 비슷해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둬야한다.대하와 흰다리새우는 맛은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흰다리새우를 비싸게 판매하는 일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새우를 고를 때는 새우껍질이 단단한지,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는지를 확인해 신선도를 확인하고, 이마뿔‧다리‧꼬리색깔 등 몇 가지 특징을 보고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구별하는 것이 좋다.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꼬리의

오꼬노미야키는 고기, 채소, 해물 등을 밀가루 반죽에 버무려 철판에 굽는 일본식 부침 요리입니다. 노릇하게 구워낸 오꼬노미야끼 위로 소스를 슥 바르고 마요네스로 데코레이션 해주면 맛도 비주얼 최고입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양배추는 1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Step 2. 분량의 동그랑땡과 채 썬 양배추, 숙주를 큰 볼에 담아줍니다. Step 3. 계란 하나를 깨고 분량의 부침가루를 볼에 함께 담아줍니다. Step 4. 한데 모은 재료들을 조물조물 섞어줍니다. Step 5.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추위가 성큼 다가왔다.코로나 시기로 배달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지겹다면, 호주의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호주식 미트파이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주 국민간식 치코롤 등 호주에서 사랑받는 핫(hot)한 간식 레시피 2종을 소개한다.1. 호주식 미트파이, 감칠맛과 육즙이 가득부드럽고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영양만점 호주청정우와 토마토 베이스로 감칠맛을 가득 채운 미트파이는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음식이다. 육즙 가득한 호주식 미트파이에 퀸즐랜드 특산품

닭갈비 먹고 볶음밥은 국룰(국민룰)이죠? 세트 메뉴인 닭갈비와 볶음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양파, 양배추, 깻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Step 2. 닭다리 살은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Step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닭다리 살을 볶으며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세요. Step 4. 닭고기의 표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손질한 채소들을 넣어 함께 익혀줍니다. Step 5. 고기와 채소들이 어느 정도 익으면 밥을 넣고 닭볶음탕 양념을 넣어줍니다. Step 6. 참기름과 김 가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달큰하고 상큼한 토마토 케쳅의 풍미가 특징인 일본풍 파스타 요리입니다.나를 위한 선물같은 음식, 따뜻한 분위기의 홈파티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완성 후 계란프라이와 함께 먹어도 좋아요! ■ 만드는 방법Step 1. 양파는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이등분하고 생마늘과 양송이버섯, 비엔나 소시지는 편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 면을 8분간 익힙니다.Tip. 면을 삶은 물인 면수는 2T 정도 남겨주세요! Step 3.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양파, 마늘, 방울토마토, 양송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