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타타는 달걀을 풀어 채소, 치즈,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이탈리아식 오믈렛입니다. 간식 또는 브런치 메뉴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취향에 따라 재료의 종류나 양을 조절해도 좋아요. 오븐이 없다면 뚜껑이 있는 팬에 구워주어도 괜찮습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가지는 두툼하게, 방울토마토는 한입 크기로 썰고 시금치도 썰어서 준비합니다. Step 2. 동그랑땡을 4등분 해 줍니다. Step 3. 계란에 우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부드럽게 잘 풀어주세요. Step 4. 잘 섞은 계란물에 준비된 채소와 동그랑땡을 넣어주세요. S

인도 음식 하면 빠질 수 없는 탄두리 치킨! 다양한 향신료가 블랜딩된 카레 파우더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닭가슴살이 질리실 때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오븐에 구우실 경우 더 담백한 요리가 된답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닭 가슴살은 골고루 익도록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세요.TIP. 칼집을 넣으면 간이 더 잘 베어 좋습니다. Step 2. 양념 재료(카레 파우더, 고춧가루, 소금, 미향, 굴소스, 플레인요거트)를 잘 섞어주세요. Step 3. 볼에 닭가슴살과 양념을 넣고 10분간 재워주세요. Step 4.

자취생들에게는 즉석밥이 익숙하겠지만 '오늘은 나를 위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이 레시피를 추천합니다.간단하지만 제대로 된 한끼를 챙기고 싶을 때 일반 냄비로도 충분히 맛있는 솥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카레와 빨간색 토마토 그리고 각종 채소가 어우러져 보는 맛도 제대로랍니다. 올리브 오일도 꼭 챙겨주세요. 강력 추천 조합입니다. ■ 만드는 방법Step 1. 쌀은 15분정도 불려서 준비해주세요. Step 2. 토마토는 열 십자로 칼집을 내주고 당근, 브로콜리,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최근 주류업계에서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이 인기다. MZ세대의 유행을 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는 SNS를 통해 취향대로 주류에 음식을 페어링하고 게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발히 공유하는 성향을 보이면서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술스타그램’, ‘안주스타그램’, ‘막걸리’ 등 해시태그와 함께 술과 관련한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디자이너이자 컬렉터인 에바 차우가 광주요 그룹의 화요에 제작을 의뢰해 탄생한 ‘키(KHEE) 소주’도 SNS 상에서 화제다.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배우 고소영이 자신

푸른 하늘, 기분 좋을 만큼의 시원한 기온, 가을이 왔다.비록 추석 연휴는 지났지만 대체 휴일이 남아 있지 않은가 이런 기분 좋은 날 와인이 빠질 수 없다. 가벼운 피크닉을 나서거나 가장 편안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곁들이며 가을 분위기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가을에 잘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먹을 음식을 소개한다. 1. '와인의 여왕' 피노누아 - 피자, 스테이크 딸기, 라즈베리, 체리, 장미, 아로마가 풍부한 피노누아는 부드럽고 가벼워 ‘와인의 여왕’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껍질이 얇아 재배하기 까다로운 품

집에서 간단하게 넷플릭스를 즐길 때 어떤 간식을 함께 하시나요? 홈 시네마 대표 간식에는 팝콘이 있습니다. 요즘은 팝콘도 다양한 맛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시나요? 이색적인 팝콘들이 있다고 해서 구해봤습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팝콘과 달리 트러플, 청양고추, 카카오, 코코넛 등 독특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맛은 어떨까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최근 이색적인 과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먹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용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예쓰(예쁜+쓰레기)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제가 선택한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갑자기 많이 먹은 음식에 몸이 무거워졌을 때 디톡스를 하곤 한다. 연휴에는 갈비찜, 각종 부침 등 기름진 고열량 음식의 섭취량은 느는 반면 활동량이 줄어들어 더부룩함을 넘어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질환을 앓기도 한다. 굳이 디톡스 주스를 사서 마실 것 없이 집에서 과일로 간단하게 건강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 1. 무배 스무디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하다면 천연 소화제나 다름없는 무로 속을 다스려보자. 무는 전분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해 음식의 소화 및

무더운 여름을 지나 완연한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요즘, 방역수칙을 올바르게 지키면서 야외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캠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이와 더불어, 다음주로 훌쩍 다가온 추석 연휴와 10월에 있을 두번의 대체공휴일에 모처럼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길 계획에 설레고 있을 소비자들을 위해 색다른 캠핑 레시피 2종을 소개한다. 마늘밥을 곁들인 양갈비 구이 ■ 재료프렌치랙 6대, 허브솔트, 월계수 잎 1장, 올리브유, 대파 1대, 새송이버섯 1개, 방울토마토 6개, 김, 간장소스(간장 3T, 식초 1T, 설탕 1/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한국은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인지 라면죽, 라면 볶음밥, 라면 파스타 등 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쏟아져 나온다.이번 소개할 레시피 역시 SNS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 ‘쿠지라이식’ 라면이다. ◆ 왜 이름이 쿠지라이식 라면일까?‘목요일의 플루트’리는 일본 만화에서 ‘쿠지라이’ 캐릭터가 소개한 국물 없는 라면 레시피에서 따와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수요미식회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레시피이다.

오늘은 이대, 신촌 근처에서 살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잘 모르고 계시기 쉬운 신촌의 숨겨진 가성비 맛집 박스퀘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신촌 박스퀘어는 쉽게 말해서 신촌 기차역 앞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박스퀘어는 서대문구에서 신촌 기차역 앞 쉼터였던 공간을 30여년 동안 사람들에게 맛과 멋이 되어주던 노점상들이 영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모두 입점할 수 있도록 도우며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맛과 가성비 모두를 겸비하고 있는 가게들이 한 곳에 모여있답니다.​1. 클로버 CLOVER생과일주스가 클로버의 메인 메뉴라고

세븐일레븐 '천마표 시멘트 팝콘' 진짜 한정판?직접 사서 먹어보니 천마표 시멘트 팝콘과 꿀조합 음료는?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을 시작으로 오리온 '꼬북칩' 등 소위 '대박'이라고 불리는 과자들이 꾸준히 탄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맛과 문구들로 소비자를 현혹하며 지갑을 털어가는 중이죠.최근 식품업계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앞세우며 전혀 무관한 업종과 협업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기도합니다. 세븐일레븐 '천마표 시멘트 팝콘'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런 과자들은

비 오는 날에 문뜩 생각나는 막걸리와 전. 매장에서 먹기엔 생각 보다 전이 너무 비싸다.특히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꺼려지는 가운데, 집에서 간단하게 혼술 안주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혼술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번 레시피는 ‘애호박전’이다.가성비 측면에서도, 한국소비자원 기준(2021.08.21) 애호박의 평균 가격은 저렴한 곳에선 500원부터 1500원까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전 하나를 만드는데 애호박이 4분의 1 정도만 들어가도 충분하기 때문에 원가를 계산해도 엄청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 ◆ 재료ㆍ필수 : 일반, 둥근

혼자 살다 보면 가족과 살 때보다 규칙적인 식생활을 지키기 힘든 경우가 많다. 서울연구원이 2020년 3월에 발표한 '1인 가구 연령대별 식생활은 어떠한가? '에 따르면 식생활에서 '식사량을 조절한다', '아침 챙겨먹고 규칙적으로 식사 한다', '기초식품군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채소·과일 등을 많이 섭취한다'는 응답률 모두 20·30대가 가장 낮게 나타나 청년 1인가구일수록 밥을 제대로 챙겨 먹고 있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런 논의를 바탕으로 서울시 내

자취를 하다 보면 비싼 채소 가격과 만들기에도 번거로워 제대로 반찬을 만들어 먹지 않고 불균형한 영양소의 식사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이러한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번 소개할 레시피는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각종 기본양념들과 가지와 양파를 이용해, 요리 초보들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가지볶음 반찬’이다.ㆍ필요한 재료가지, 양파, 다진 마늘, 대파, 간장, 참기름 ㆍ선택 재료색과 향을 위한 홍고추와 깨소금 (만약 집에 없거나 구하기 번거로울 경우 빼도 괜찮다) ㆍ 만드는 방법가지와 양파, 홍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어슷썰기로

자취생의 경우 고구마 한 박스를 구입하면 쪄 먹고 삶아먹어도 고구마가 남을 수 있다. 이번 소개할 레시피는 집에 남아도는 고구마를 처리하기에도 좋고, 누구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으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다. 먼저 준비할 재료들은 고구마와 마요네즈 그리고 꿀 혹은 올리고당이 필요하며 고구마의 퍽퍽함을 없애고 부드러움을 위한 재료들인 생크림, 요거트, 크림치즈, 우유 중 집에 있는 재료들로 선택한다.추가로 더욱 맛있게 만들기 위한 선택 재료로는 식감을 위한 각종 견과류들과 옥수수 그리고 취향껏 버터,

토스트의 어원은 12세기 라틴어에서 '굽기'를 뜻하는 tostare에서 유래, 오늘날 쓰이는 'toast'는 예 프랑스어에서 전해져 1398년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한국에서 토스트 하면 떠올리는 것은 바로 길거리 토스트다. 마가린을 묻혀 구워낸 식빵 2장에 잘게 썬 양배추와 철판에서 구워낸 계란을 끼워 넣고 케첩과 마요네즈로 맛을 낸 토스트는 엄밀히 말하자면 '토스트 샌드위치'가 맞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주로 아침에 잼이나 스프레드를 발라 간편하게 즐기는 토스트는 만드는 시간이 짧고 간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기를 끌어 정식 메뉴로도 나온 요리가 있다. 바로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 안에 치즈를 넣고 돌돌 말아 만드는 라이스페이퍼 치즈 떡이다.본래는 베트남에서 먼저 유행을 하여 우리나라로 넘어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재료는 라이스페이퍼와 슬라이스 치즈만 있으면 된다. 먼저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잠시 담근 뒤 도마에 넓게 펼쳐준다.이때 물 온도가 너무 뜨거울 경우 흐물흐물해져 말기가 어렵다. 라이스페이퍼는 나중에 떡볶이 만드는 과정에서 익히면 되기 때문에 딱딱함만 풀어준다고 생각하면서 아주

고깃집에 가면 항상 빠질 수 없는 곁들임 반찬 중 하나인 양파절임. 하지만 실제로 직접 양파절임 소스를 만드는 과정은 복잡하고 힘들다. 양파는 썰면 되지만 소스는 어디서 구할 것인가?이를 간편하게 도와줄 이번 소개할 제품은 한동안 SNS 상에서 화제가 되어 쉽게 구매할 수 없었던 오뚜기의 '삼겹살 양파절임 소스' 제품이다. 현재 구매는 온라인 기준(8월 13일) 1,2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참고로 필자는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당시 딱 한 개가 남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만드는 방법먼저 양파를 슬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안전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러들이 늘고 있다. 이에 집콕의 지루함과 무더위를 잊게 해줄 주류 종류들을 소개한다. 스파클링 막걸리, 막걸리도 먹고 싶고 탄산도 먹고 싶어요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가 선보인 ‘지평 이랑이랑’은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막걸리다. 국내산 쌀을 원료로, 레몬농축액과 허브류의 상큼하고 후레쉬한 산미에 자일리톨을 더해 깔끔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지평 이랑이랑은 알코올 도수 5도이며, 마셨을 때 톡톡 기포가 느껴지는 탄산감으로 입 안에 상쾌한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방문이 어려워졌다. 영화를 대형 스크린으로 보지 못하는 단점도 있지만 영화관 매점이 그립기도 하다. 집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하면서 영화관 매점 음식을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팝콘은 너무 평범하고, 저렴한 진미채를 이용해 영화관에서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허니버터 오징어'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ㆍ준비할 재료는진미채와 버터, 꿀만 있어도 만드는 것은 가능한데, 만약 본인이 마늘을 좋아한다면 간 마늘을 한 숟가락 넣는다면 궁합이 더욱 좋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장 먼저 진미채에 향과 맛이 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