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HMR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올리브마켓'을 선보였습니다.공개된 'CJ올리브마켓'가 보니 기존 HMR 스토어와 다른 새로운 시스탬이 적용된 프리미엄 HMR 레스토랑 '올리브 델리(Deli)'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올리브 델리'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데일리팝=오정희 기자)

CJ제일제당이 자사대표 가정간편식(HMR)을 내세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1인가구를 넘어 다인가구까지 확대되고 있는 1인식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CJ제일제당은 31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HMR의 현 상황을 언급하며 대표 HMR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올리브마켓'을 선보였다.CJ올리브마켓은 HMR을 맛있게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신개념 '식문화 플랫폼(Simple&Delicious)'를 표방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식문화 트렌드를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밀키트 등의 여러 배송제품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늦은 시간대 보다 출근 전 배송을 받는 것을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유통업계의 배송 서비스 전쟁이 시작되었다.새벽배송 시장은 2015년 100억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000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올해는 4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시장 성장에 맞춰 여러 기업들이 새벽 시간을 활용한 새벽배송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다. 어떤 새벽 배송 서비스가 있을까?새벽배송의 대표 마켓컬리는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다양한 제품들 사이에서 원조와 모방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업계 쪽은 그 정도가 남다릅니다.데일리팝이 원조를 뛰어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려하는 후발주자들을 찾아봤습니다.이날 데일리팝이 소개하고자하는 제품은 해태제과가 원조 격으로 자리잡고 있는 '계란과자'와 '인절미 스낵'입니다.해태제과의 '계란과자 그리고 구운 인절미'와 이를 벤치마킹한 편의점 CU와 GS25의 PB제품,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시죠?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면류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2016년 기준 면류의 소매시장 규모는 11.3% 증가했다. 그 배경에는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 면 출시와 계속되는 냉면과 국수류의 신제품 출시가 있다. 면류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 봤다.더운 여름에는 역시?7월~9월에 해당하는 3분기에는 면 매출이 급상승한다. 더운 여름철에는 조리 과정이 짧고 간편한 냉면, 쫄면, 메밀면 등 차가운 면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다.냉장면? 상온면?면류의 제품 종류는 냉장면과 상온면으로 나눌 수 있다. 냉장면과 상온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냉장면

식품, 어디서 구매하세요?온라인VS오프라인소비자들은 아직 마트나 시장 등 오프라인에서 직접 구매하는 데 익숙 더 세부적으로 살펴본다면?온라인, 오프라인 어떤 게 있지?오프라인: 대형마트, 체인형 슈퍼마켓↑온라인: TV 홈쇼핑↑소수의 소비자들은 왜 온라인 쇼핑을 택했을까?왜 온라인 쇼핑을 선택했나요?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사용하는 이유?"일하기도 바쁜 시간인데 장 보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온라인 쇼핑은 스마트폰으로도 간단히 결제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해요"앞으로 온라인으로 쇼핑하실 생각 있으세요?전체 중 절반 이상"저는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이 2018년 5월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동향 분석을 공개했다. 그 중 1인가구가 즐겨먹는 가공식품의 가격은 어떻게 변했을까? (자료=한국소비자원)(사진= 게티이미지뱅크)(데일리팝=기획 정단비 / 디자인 엄태완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 페스티벌 '더 비어위크 서울'이 2018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더 비어위크 서울'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국 브루어리와 해외 미수입 브루어리가 한자리에 모였다.부산을 수제 맥주 관광 명소로 만든 갈매기, 와일드웨이브, 고릴라와 강릉을 대표하는 버드나무, 제주 맥파이, 속초 크래프트루프, 가평 바브루 등 전국 25개 브루어리에서 만든 51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맥주가 선보였다.이번 축제에는 특별히 '더부스'

식품, 얼마나 자주 구매하세요?우리나라 가구의 식품 구입 주기: 월 평균 5.9회응답자 중 절반 가량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장을 보고 있었다.1인가구는 식품을 더 자주 구매할까?'1인가구는 조금씩 자주 구매할까?' NO!예상과는 달리 1인가구는 다인가구보다 월 평균 식품 구입 주기가 훨씬 적었다. ▲구성원이 많을수록 주기가 짧음!조금씩 사서 바로 먹기? 많이 사서 두고 먹기?우리나라 가구의 1회 식품 구입량: 4.3일분보통 2~3일 분량의 양을 구매, 많게는 일주일 분량 까지도 구매어떤 종류의 식품을 가장 많이 구매

분유 시장 매출은 감소 중!분유의 매출액은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는 중왜? 출산율이 낮아짐에 따라 분유 시장 또한 축소하는 것으로 추측 가능분유는 할인점에서 사요!가격대가 높은 분유!상대적으로 할인이 많이 되는 할인점을 독보적으로 많이 이용 중분유 시장에서는 편의점도 '무용지물'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어 어떤 제품이든 꾸준한 매출을 보이던 편의점!하지만 비싼 가격의 분유 앞에서는? "어림없다!"2017년 분유 브랜드 1위는?분유시장의 1인자: 남양유업과연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제품도 남양유업의 제품일까?부모님의

면을 사랑하는 당신, 건강이 걱정됐다면?면과 관련된 인증과 제도를 확인해 보자!▲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원재료→제조→가공→보존→유통→조리→섭취까지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HACCP 의무적용 대상 식품2003년 냉동면→2014년 국수까지 확대!▲가공식품산업표준 KS인증생산 중에 있는 제품의 품질을 제3자인 인증기관이 일정 절차를 거쳐 인증해 주고, 소비자에게 품질을 보증해 주는 것생산자: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향상, 생산

스크류바 유유, 바나나우유 바디클린저, 요쿠르트 젤리 등 지난해 기존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변형해 다른 종류의 신제품으로 출시하는 트렌드가 지난해 유통가를 강타했습니다.올해도 새로운 모양으로 재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바로 크라운제과 'NEW 죠리팡'과 롯데제과 '마가렛트 초코'입니다. 두 제품의 가격은 1500원과 1000원으로 GS25에서 구매했습니다.NEW 죠리팡은 기존 죠리퐁과자가 한입 크기로 뭉쳐져 있는 모양으로, 마가렛트 초코는 기존 마가렛트 과자보다 훨씬 큰 크기로 출시된 빵입니다.데

▲가공식품, 얼마나 많이 먹을까?우리나라 가구의 월 평균 식비 구입액: 61만 1184원식비 중 가공식품 구입액의 비중: 17.0% 차지▲1인가구와 다인가구, 식비 구입 비중이 다를까?1인가구: 테이크아웃/배달&외식 비율 ↑다인가구: 식품&테이크아웃/배달&외식 골고루 소비▲식품, 주로 어디서 구매하시나요?소비자들이 주로 식품을 구매하는 곳은? 대형마트!WHY?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할인율이 높은 대형마트 선호▲주요 식품 구입 장소별 구매 특성대형마트: 주로 30~40대가 구입, 품질 중시, 대량으로 자주 구입체인 슈퍼마켓: 20대

대한민국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 2조3000억원, 2017년 2조7000억원에 이어 2020년에는 약 7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다.특히 많은 업계 종사자들이 요리할 시간이 부족하고 편리한 방법을 찾고 있는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이들은 맛있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집에서 식사를 하기 보다는 외식의 비중이 높다는 것도 고려해야할 사항이다.오픈서베이에서 전국 20~50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는 100번

데일리팝이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배달 앱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을 알아보았을 때 1위를 차지한 치킨 다른 배달음식의 순위가 궁금하다면? [솔로이코노미] 배달앱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달 음식'은? 클릭!배달앱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달음식 치킨은 어느 동네(구)가 치킨을 제일 많이 먹을까요? 서울시 치킨 판매 순위 TOP5를 알아봅시다! (자료=배달의민족, 요기요,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구글플레이스토어 )(데일리팝=엄태완 기자)

▲고기를 먹지 못할 수도 있다고?점점 늘어나는 인구에 2050년에는 육류 생산량을 2억 톤까지 늘려야 하는 상황하지만 환경은 계속해서 오염 중이다. 이에 식물성 고기와 배양육 등 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대체육류의 상품화 시대 도래하고 있다.▲푸드테크 시장에 몰리는 투자자들실리콘밸리를 비롯한 세계 유명 투자자들이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투자 중이다.빌 게이츠 "나는 잘 속아넘어가는 사람이 아니지만 가짜 닭고기로 만든 타코를 먹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나는 미래의 먹거리를 맛봤다"그렇다면 실리콘밸리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솔로이코노미 미디어 데일리팝은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점심, 저녁, 야식 시간에 가장 많이 주문 배달하는 음식을 알아봤습니다.가장 많이 시켜먹는 음식은 무엇일까? 결과가 궁금하다면? (자료=배달의민족, 요기요)(데일리팝=엄태완 기자)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이나 니즈는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인 라면 시장의 트렌드는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성분의 중시아시아를 중심으로 일어나 유전자 변형 식물을 사용한 라면 등 계속되는 라면의 식품안전 문제로 인해 각국의 정부는 성분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식품안전 문제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으로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라면 제조업체들도 '저염'이나 '저칼로리', '인공첨가물 무첨가'등의 키워드를 강조하는 추세다.◇대만-캉스푸중국 최대의

세계에 빅맥지수가 있다면 한국에는 짜장면 지수가 있다? 빅맥지수란 각국의 통화가치가 적정 수준인지 살피기 위해 각국의 맥도널드 빅맥 햄버거 현지 통화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가격을 뜻한다. 비슷한 예로 스타벅스의 카페라테를 이용한 '스타벅스 지수' 아이팟 가격을 환산한 '아이팟지수', 이케아 침대를 환산한 '이케아 지수' 등이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짜장면 지수란 무엇일까?솔로이코노미 미디어 '데일리팝'은 서울시의 물가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1인분 배달음식의 대명사 중국집의 대표

전국 각지 특색에 맞는 다양한 종류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여름쳘 별미! 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꼭 찾게 되는 '냉면'의 계절이 오고 있다.밖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냉면을 '간편식 냉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포장된 면을 삶고 육수만 부으면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냉면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여름철 대표 간편식으로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간편식 냉면'의 나트륨 함량이 생각보다 높아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소비자시민모임이 물냉면 제품 9개를 조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