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이 여름철 시즌 음료를 줄줄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여름은 제철 과일을 주제로 한 음료들이 눈에 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멜론과 자몽, 라임 등 다양한 과일 신제품을 준비했다. 스타벅스는 오는 9월 7일까지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스위티 자몽&라임 블렌디드 ▲블론드 서머 라떼 등 과일을 이용한 여름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7월 14일 밝혔다.특히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는 국내산 멜론 조각을 생과일로 제공해 달콤한 멜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전국 멜론 농가에서 수확한 국내산 멜론 조각을 생과일로 제공해 달콤한 멜론의

"요리 초보에다가 요리할 시간도 없는데 어떡하지?" 혼족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별미 반찬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데일리팝이 도라지의 쓴맛을 빼고 감칠맛을 더한 도라지 오이 초무침의 레시피를 소개한다.그냥 도라지는 잘 안 먹어도 새콤달콤한 양념장에 아삭한 오이와 함께 버무리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입맛 없는 여름에 도자리의 쌉싸름한 맛과 수분 가득한 오이가 입맛을 돋워준다. ◇도라지 오이 초무침 만드는 방법◇재료: 도라지 500g, 소금, 오이 2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양념장 재료: 진간

몸에 좋은 가지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 중에 하나다. 그렇다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지튀김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가지 사이에 콕 박힌 야채와 고기가 매력적이라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가지튀김은 튀김옷에 숨겨진 보드러운 맛과 담백한 식감이 일품이다. 여기에 감칠맛 폭발하는 소스가 더해져 입맛을 사로잡는다. 튀김은 뭘 해도 맛있지만 가지를 튀겨 먹으면 가지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될 것이다. ◇가지튀김 만드는 방법◇재료: 다진 돼지고기 1컵, 파 1컵, 부추 1/2컵, 생강,

콩나물 한 봉지를 사서 요리를 하고 남은 콩나물은 냉장고에 넣어 두고 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입에 착 감기는 매콤함이 매력적인 콩나물볶음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콩나물볶음은 데치는 과정이 없이 바로 볶아서 만들기 때문에 콩나물무침보다 더 만들기 쉽다. 앞으로는 콩나물을 한 봉지 샀다면 콩나물볶음을 만들고 남은 콩나물을 이용해 국을 끓이면 콩나물 한 봉지를 남김 없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콩나물볶음 만드는 방법◇재료: 콩나물 600g, 소금 한 꼬집,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다진

날씨가 더워지면 입맛도 떨어지고 시원한 것만 찾게 된다. 반찬을 고민 중이라면 싱싱한 오이를 이용해 맛깔나는 여름김치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찬밥을 국물에 말아 먹으면 더위가 확 풀리며 국수를 말아 먹어도 별미다.오이는 저장성이 약한 채소지만 오이를 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영양성분도 그대로 유지가 되며 보관 기간도 길어진다. 여름이 지나기 전에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와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하는 오이물김치에 도전해보자. ◇오이물김치 만드는 방법◇재료: 오이 5개, 얼갈이 270g, 소금 60g, 양파 40g,

자취방에 쟁여놓으면 든든할 ‘오뚜기죽’ 맛별 리뷰!오뚜기죽은 가장 큰 장점으로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1,600원의 저렴한 가격, 풍부한 건더기, 마지막으로 다양한 맛이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특, 가성비가 좋습니다. #연어죽 ★★★☆☆참기름이 더해져 꼬소한 연어죽! 건더기 양이 많아 씹는 맛이 좋았어요. 참치죽이 담백하다면 연어죽은 생선 특유의 향이 더 강해 호불호 갈릴 맛이에요. 참기름이 자칫 비릴 수 있는 맛을 잘 잡아주고 있어요. #계란야채죽 ★★★★★자칫 심심할 뻔 한 죽에 밥친구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을 오픈하며 푸드 사업 강화에 나선다. SPC삼립은 오는 7월 10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에그슬럿 1호점을 연다.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이며 요리의 영역에서 에그샌드위치를 예술화시킨 파인캐주얼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해 영국·쿠웨이트·일본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에그슬럿의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도 획득한 SPC

하림, 7월 8일 생방송 특별 기획전 '하림X그립 브라절' 진행 하림그룹이 주요 식품 계열사와 함께 7월 8일 오후 9시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과 특별 기획 방송 '하림X그립 브라절'을 진행한다. 유상무&김팀장·허안나·박성광·윤성호·백보람·김인석·안소미 등 유명인들이 전문 쇼호스트로 나서 하림 제품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림의 경우, 최근 출시한 '화끈한 순살닭갈비', '순진한 순살닭갈비'과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혼밥족들의 최대 고민인 집밥. 밥은 즉석밥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지만 반찬 고민은 끝이 없다. 사먹는 음식에 질렸다면 입맛을 살려주는 여름철 별미, 노각볶음에 직접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오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노각은 아삭이는 식감이 일품으로 수분이 많아 갈증해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들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저녁 반찬을 고민 중이라면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반찬인 노각볶음을 만들어보자. ◇노각볶음 만드는 방법◇재료: 노각 1개, 소금 1작은 술, 들기름 1큰 술, 양조간장 1큰 술,

사람들은 트렌디한 분위기의 인스타 감성, 인스타그래머블 감성을 가진 ‘핫플레이스’와예쁜 플레이팅의 식당, 감성적인 카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시회 등에 열광한다.실제 식당과 카페는 인테리어, 플레이팅에 더 신경을 쓰고 전시회에서는 사진 촬영을 허용하는 경우도 포착되고 있다.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인스타그래머블.앞으로는 어떻게 변화할까? (데일리팝=백주희 PD)(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시원하고 아삭한 여름 대표 채소 오이! 여기에 향긋하고 알싸한 달래를 곁들여 무더위에 달아난 입맛을 되찾아줄 달래 오이무침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달래의 향이 좋고, 오이가 상큼해서 고기 요리에 곁들이기 딱 좋다.오이와 달래를 매콤새콤한 양념에 버무려주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의 달래 오이무침이 완성된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밥에 비벼먹으면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울 수 있다. 저녁 반찬이 고민일 때 뚝딱 만들 수 있는 달래 오이무침을 만들어 즐겨보자. ◇달래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재료: 달래 225g,

안녕하세요. 제왕이에요. 오늘은 "갓" 출시된 서브웨이 어플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서브웨이의 경우 , 혼밥하기 최적화 된 혼밥식당 중 하나죠! 단 , 주문 과정이 조~금은 복잡한 탓에 어려워서 못 가본 혼족들도 있을거에요.그런 혼족을 위해서 서브웨이 어플을 이용한 간단 서브웨이 주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가입을 해주셔야 해요. 가입을 해야 서브웨이 주문이 가능하답니다.어플 가입을 마치면 매장 선주문 버튼과 배달주문 버튼이 보일거에요.​매장 선주문 : 1. 방문포장 2. 매장에서 먹고 가기배달주문 : 최소 주문

무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고 무기력해지는 요즘, 나물 요리를 통해 무기력한 기력을 회복하고 입맛을 돋우는 건 어떨까? 고소한 향의 깻잎순을 들기름에 향긋하게 볶아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함을 배로 살린 깻잎순볶음의 레시피를 알아보자.'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깻잎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워준다. 저녁 반찬을 고민 중이라면 깻잎순 특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간직한 깻잎순볶음에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깻잎순볶음 만드는 방법◇재료: 소금 3큰 술, 깻잎순 500g, 다진 마늘 2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간식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영양 간식을 만들 수 있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재료인 감자와 치즈를 이용해 감자 치즈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감자 치즈볼은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또한 녹아 내리는 치즈와 다채로운 채소들이 식감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감자 치즈볼 만드는 방법◇재료: 감자, 삶은 달걀, 양파, 돼지고기, 당근, 피망, 모짜렐라 치즈 1. 다진 당근, 피망,

시원한 여름에 맥주는 빠질 수 없죠! 편의점 맥주를 추천해줄게요![필스너]필스너 우르켈도수 : 4.4%체코의 대표 맥주인 체코 필젠 지방의 맥주에요. 우르켈은 영어로 오리지널을 뜻해요. 투명한 황금색에 쌉싸름한 홉의 향이 풍부하고 거품이 많아요.[바이스]파타고니아 바이세도수 : 4.2%아르헨티나 맥주로 끝까지 마시는데도 부담이 없는 맛이에요. 쓴맛이 약하고 부드러워서 가벼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크래커 같이 가벼운 안주와 즐기기 좋아요.[골든에일]남산도수 : 4.2%4월 2일에 갓 나온 신상! 우리나라의 크래프트 맥주에요. 고가의

아무 약속 없는 주말 아침! 배는 고픈데 요리는 귀찮고, 배달음식은 너무 부담스러울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불 없이 조리할 수 있는 간단한 브런치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한끼 뚝딱 해결할 수 있는 초간단 브런치!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모닝빵은 뚜레쥬르에서 구매했고 마요네즈는 남아있는 것을 활용했어요. 스위트콘, 콘스프, 치즈, 계란은 모두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계란은 2구짜리 감동란을 구매해 봤어요! 각각 가격은 모닝빵 (2,000원), 스위트콘 (2,000원), 콘스프 (1,900원), 치즈 (1,950원), 감동란 2구 (

CU, 랜선 여행족 위한 '기내식 도시락 시리즈' 출시CU가 해외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항공 기내식을 콘셉트로 기획한 '기내식 도시락 시리즈 3종'을 6월 30일 출시한다. 항공사에서 종교나 개인적 신념 등으로 인해 특정 음식을 먹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기내식을 준비하는 것처럼 해당 상품들도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돼지고기·닭고기·소고기로 폭넓게 구성했다.상품명도 실제 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기내식을 주문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영어로 정중한 부탁을 뜻하는 플리즈(ple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려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챙격 먹는 것이 중요하다. 데일리팝이 잘 익은 총각김치와 담백한 두부의 감자의 만남으로 구수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총각두부짜글이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묵은 총각김치가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뜨끈한 밥이 절로 생각나는 맛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이 돌아 입맛을 돋우며 흰쌀밥에 쓱싹 비비면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게 된다. 오늘 저녁 식사로 감칠맛 폭발하는 총각두부짜글이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총각두부짜글이 만드는 방법◇재료: 총각김치, 감자 1개, 양파

냉동하거나 가열해도 맛과 영양이 변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인 토마토. 토마토를 익히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는 달걀과 기름을 활용해 색다른 요리인 달걀탕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중국에선 일상적인 토마토 달걀탕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국물 맛이 일품으로 해장용으로 강추한다.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초간단 요리를 찾고 있다면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토마토 달걀탕에 도전해보자. ◇토마토 달걀탕 만드는 방법◇재료: 토마토, 양파, 파, 호박, 다시마, 다진 마늘, 후추

하이네켄, 소장욕구 자극하는 여름 한정 쿨러백 패키지 출시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 패키지를 여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 패키지는 하이네켄 250ml 슬림캔 12개와 맥주캔의 시원한 온도를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쿨러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냉 소재를 사용한 쿨러백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맥주캔을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하이네켄 250ml 슬림캔은 부담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