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의 전설이자 레알 마드리드 팀의 스타 선수인 카림 벤제마(Karim Benzema)가 지난 17일 (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서 펜디를 착용했다.지난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남성 수상자로 선정된 카림 벤제마는 시상식 룩으로 새틴 디테일이 특징적인 펜디의 턱시도 수트를 선택했으며, 여기에 펜디 로고의 플랫 보타이와 레이스업 슈즈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벤제마는 기술적인 원단과 하이엔드 스포츠 감성이 특징적인 펜디 패스터 스니커즈의 앰버서더로 활동중이다.한편 펜디 하우

베라셀라 코리아는 2023년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 협찬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베라셀라는 일본의 에스테틱 살롱에서 전문가용 제품과 홈 케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 천연성분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완성된 고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이다.곽현주 디자이너의 S/S 패션쇼는 ‘Track, 가장 빛나는 순간 : 길-발자국, 발자취를 따라가다’를 테마로 구성됐다. 감각적인 프린트와 주얼리로 클래식과 캐주얼한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완성시켰다.런웨이의 수많은 모델들이 더욱 빛날 수 있게 도와준 스킨케어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서스테이너블 패션 플랫폼 어플릭시(APPLIXY, (주)비주얼소사이어티)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의 콘셉트는 ‘PASSED BUT BEAUTIFUL THINGS’다.어플릭시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운 가치를 가진 것(PASSED BUT BEAUTIFUL THINGS)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속 가능한 가치를 우선시하는 어플릭시는 누군가의 손에서 손을 거친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완벽 관리해 다시 판매한다. 전문 명품 감정사가 꼼꼼한 검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을 캠핑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 탓에 패션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캠핑룩을 고민한다면 패셔너블하면서도 따뜻하게 트렌디함을 뽐낼 수 있는 야구점퍼, 플리스를 추천한다.추운 날씨에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비건 레더 소재의 코듀로이 야구 점퍼는 지금 같은 간절기에 보온성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인 조거 팬츠는 상의와 같은 네이비 계열의 컬러를 톤 온 톤으로 매치해 원마일 웨어의 느낌을 주자. 여기에 백팩은 캠핑의 필수템인 만큼 사이즈는 크지

미쟝센, 콤부차 샴푸와 트리트먼트 출시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프리미엄 건강관리음료 ‘콤부차’ 콘셉트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홍차나 녹차 베이스에 풍부한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발효 음료 콤부차는 식음료는 물론 스킨케어 원료로도 쓰일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미쟝센은 손상된 모발과 연약해진 두피 고민을 가지고 있는 고객을 위한 콤부차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신규 콤부차 라인은 식물유래성분 콤부차와 특허출원 원료1)인 모발 케어 액상 지질 복합체로 모발 강도를 개선하며 모발핏(FIT)을

잔느 랑방이 창조한 ‘랑방 PARIS’를 기반으로 한 뉴 엘레강스 브랜드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은 22 FW 시즌을 맞이해 이색적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랑방컬렉션의22 FW 컬렉션은 엔데믹 이후 외부 모임 및 활동에서 드레스 업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반영해 ‘The Starry Lanvin Collection’라는 파티 컨셉을 테마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공개된 화보와 영상 속에는 보깅댄서로 유명한 아티스트인 유유밀란(김유정)과 댄서팀이 함께 등장해 컬렉션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티븐 알란(Steven Alan) 코리아’ 에서 22겨울 컬렉션 출시와 함께 FW시즌 두번째 룩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룩북을 통해 공개된 제품들은 발마칸 코트, 덕다운 패딩, 다운 점퍼, 테일러드 자켓 등 한겨울까지 데일리하게 매칭할 수 있는 계절감을 더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베이비 알파카 울, 메리노 울 혼방, 벨보아 소재 등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음을 물론, 캐주얼한 착장에 범용성 넓게 매치하기 쉬운 점이 특징이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

가을에 빠질 수 없는 패턴이 체크이다. 형태와 크기, 컬러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체크 패턴은 클래식한 매력을 자랑한다.체크패턴을 가디건에 활용하면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전체적인 룩에 체크로 과감하게 포인트를 보여주었다면 이너는 기본 화이트 반팔 티셔츠로, 하의는 계절감을 살린 단색의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보자.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헤어밴드와 은은하게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실버 컬러의 팔찌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가을 패션을 완성하고자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테디니스(STEADINESS)가 패션플랫폼 무신사 입점을 완료했다.스테디니스 측은 올해 정식 런칭되어 디자인요소가 강화된 운동복 및 헬스복 등 다양한 의류들을 출시해 초기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다, 꾸준한 성장세를 한층 높이고자 무신사 입점을 추진하며 이달 공식 입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특히 무신사 입점과 동시에 최근 F/W 시즌을 맞아 맨투맨과 후드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여 운동복 외 일상복 라인업까지 갖췄다. 스테디니스는 현재 STDN 크루 제도를 운영해 스테디니스 제품들을 코디한 사진을

루에브르가 배우 임현주와 함께한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보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임현주는 프렌치 시크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와 함께한 가을 시즌 콜라보 화보를 선보였다. 오는 7일 임현주의 가을 화보 속 루에브르 컬렉션 아이템은 W컨셉에서 단독으로 선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쌀쌀함 속 부드럽게 내려앉는 가을 빛, 어떤 순간도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계절 속 임현주와 루에브르의 감성적인 만남을 담았다. 임현주는 루에브르의 2022FW 핸드백과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착용했다.화보 속 임현주는 평소의 자연스러운

MZ세대를 중심으로 중고시장이 급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물가 기조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리(Re)커머스가 트렌드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최근에는 백화점까지 리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며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얼마 전 현대백화점은 신촌점 유를렉스 4층에 업계 최초 세컨드핸드(Second Hand, 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Second Boutique)를 열었다. 약 240평(806㎡)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에서는 각종 빈티지 아이템과 중고 명품, 빈티지 럭셔리 시계 등이 판매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6~1

몽클레르(MONCLER)가 밀라노의 두오모 광장에서 1만 8천명의 사람들과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상징적인 행사를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계속해서 진화해온 몽클레르가 지나온 70의 역사와 앞으로 다가올 역사를 함께 써내려갈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몽클레르 코리아의 엠버서더인 황민현과 이성경을 비롯하여 브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알레산드라 엠브로시오, 살레헤 벰버리, 블랑코, 비앙카 브렌돌리니, 에릭 츄, 세스크 파브레가스, 히로시 후지와라, 퓨처, 마틸드 지올리, 앤 해서웨이, 엘사 호스크, 카르멘 조르다, 제이알(JR), 콜린

프리미엄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로사케이(ROSA.K)가 22 FW 시즌을 맞이하여 트렌디한 패딩 가방 ‘라포쉐’를 출시한고 전했다. 이번 FW 시즌 새롭게 출시한 ‘라포쉐’ 백은 ‘프롬 젠틀(From Gentle)’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인테리어 오브제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을 로사케이 특유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색상은 밀크 아이보리, 올리브 그린, 제트 블랙 총 3가지로 구성됐다.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모노그램 패턴을 기하학적으로 재해석한 라포쉐는 유행을 타지 않는 시즌리스

가을에도 꾸안꾸(꾸민듯 안꾸민) 패션은 여전히 중요하다. 쌀쌀해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켓 코디법에도 관심 높아지고 있다.소재와 핏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자켓은 비즈니스 웨어를 위한 베스트 아이템이다. 브라운 톤 자켓은 가울에 어울리는 색감으로 클래식하고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체크 패턴은 스테디 셀러다. 자켓을 시스루 소재의 목폴라 탑으로 코디하면 간절기에 적당한 두께감이다. 하의는 레더 롱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미니스커트를 매치한다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가을이 되면 분위기 있는 아이템에 눈길이 간다. 화려한 액세서리만큼이나 사랑을 받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안경이다.안경은 가을 감성을 한층 더 해줄 수 있다. 가을에 분위기 있는 비즈니스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뿔테 안경을 선택하여 지적이면서 멋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일 수 있다.안경과 함께 셔츠와 바지로 코디하면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매력적이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쟁여 두면 좋은 아이템이다. 그중 청명한 블루 셔츠와 모던한 베이지 치노 팬츠를 매치하면 심플하면서 캐주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김다미가 한국 시간 9월 21일 오후 9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3 봄-여름 여성 패션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김다미는 펜디 바게트 25주년 특별 컬렉션의 레이스로 커버된 그레이 재킷 및 쇼츠에 바게트 포켓이 특징적인 롱 삭스와 FF 모티프 힐의 블랙 슈즈, 바게트 FF 이어링, 핑크 시퀸 바게트 백을 매치해 특유의 당당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이 밖에도 패션쇼 현장에는 영국의 뮤직 아티스트 릴리 알렌과 미국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시리즈에

간절기가 돌아왔다. 일교차가 심하다 보니 아우터가 필요할 때도 있으나 입고 다니기엔 부담스럽다.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가디건이다. 밝고 화사한 느낌이 감도는 컬러 가디건은 기본 화이트 원피스와 레이어드하여 착용하면 룩에 포인트가 된다. 여기에 원피스의 여성스러우면서 러블리한 무드를 한층 업 시키고 싶다면 로퍼를 착용할 수 있다.또한, 여리여리한 손목에 잘 어울리면서도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스트랩 시계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가죽소재의 직선라인이 돋보이는 스퀘어 쉐입의 숄더백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연출해보자

Y2K 유행이 돌아오면서 복고스타일 미니스커트도 유행이다. 허리선은 내려가고, 길이는 확실히 짧아진 미니스커트는 데님부터 플리츠, 카고, 화려한 컬러 등 다양한 스타일링 포인트가 있다.미니스커트의 정석은 데님이라는 추천이다.워싱이 가미된 데님 스커트 하나만으로 빈티지함이 느껴지지만 오버사이즈 재킷을 같이 매치하면 레트로한 분위기를 조금 더 낼 수 있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주얼리 혹은 장난감을 닮은 마이크로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할 나위 없는 레트로 무드 스타일링이 완성이다. 만약 미니스커트 단독 착용이 신경 쓰인다면, 스커트 안에

눈이 나쁜 사람이라면 안경을 고를 때나 이발을 하고 난 뒤에, 안 보여서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안경테나 헤어스타일을 고르지 못할 때가 있을 것이다. 필자도 눈이 꽤나 나쁜 편이라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이나 안경테를 구입하는 것에 많이 망설였다. 이럴 때마다 동행자를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애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글라스매치얼굴 사진을 찍어서 애플리케이션 내에 등록되어 있는 안경 테나 선글라스를 매치할 수도 있고, AI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안경원을 확인할 수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나 등하교를 하는 대학생들은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다. 패션에 관심이 없다 할지라도, 매일같이 똑같은 옷을 입을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다 보니, 계절에 맞게 옷을 구입하게 된다.패션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기 옷장에 있는 옷들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옷을 사다가 선호하는 색깔과 브랜드를 사다 보니, 옷장에 거의 똑같이 생긴 옷만 수북하게 쌓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런 점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준은 앱스토어 기준이기에, 구글 스토어, 원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