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붕어빵과 함께 우리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줬던 계란빵, 기억하시나요?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계란빵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카레가루 등 또 다른 비법을 추가한다면 색다른 영양간식이 됩니다.일반 핫케이크믹스 대신, 견과류가 들어있는 핫케이크믹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 ■ 재료핫케이크믹스1/2개[250g], 계란7개, 물150ml, 소금약간, 카놀라유2T, 스위트콘30g, 스트링치즈2개[40g], 베이컨2줄, 파슬리가루1t ■ 만드는 방법Step 1. 핫케이크믹스에 물과 계란 1개를 섞어

라조장 양파가 더욱더 풍미를 끌어올려주는 오리고기쌈을 소개합니다. 라조장의 알싸하면서도 매콤한 맛에 은은한 양파의 단맛이 오리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요리의 완성도를 업그레이드 해줍니다.고기를 감싼 아삭한 양상추의 식감까지 어우려져 일품요리로도 좋고, 집에서 혼술을 즐길 때 안주로도 먹기 좋습니다. ■ 재료라조장 양파 2T, 오리고기 200g, 양상추 8장, 양파 1개, 부추 1/6단, 굴소스 1T ■ 만드는 방법Step 1. 오리고기를 크게 다이스하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Step 2. 양상추는 먹기 좋게 손질하고 부추는 4cm

사천식 마파두부양념 하나로 중식 셰프처럼 맛있는 마파두부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지와 두부에 양념을 넣고 살짝 끓이면 우리 동네 중국집보다 더 맛있는 덮밥요리가 탄생합니다.기호에 따라 라조장 산초를 추가할 수 있어요. 중독성 있는 얼얼한 매콤함을 느껴보세요. ■ 재료두부 1/2모, 가지 1개, 마파두부양념 1/2개(80g), 카놀라유 2T, 맛있는 즉석밥 1개(210g), 물 2T, 참깨 1/2T, 라조장 산초 약간 ■ 만드는 방법Step 1. 두부는 사방 2cm로 썰고, 가지는 한입 크기고 토막 내주세요. Step 2. 후라

최근 로제 소스가 MZ세대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로제 소스는 토마토 소스에 우유와 크림을 섞은 소스로 파스타나 리소토 같은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되는 소스다.특히 로제 떡볶이는 인기 메뉴로 떠오르면서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로제떡볶이를 신메뉴로 선보였다.하지만 로제 떡볶이는 토마토 소스 대신 떡볶이 소스에 우유와 크림을 넣기 때문에 기존 로제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으며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로제 떡볶이도 있기 때문에 주문 전 소스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로제 소스를 활용해 떡볶이 이외에도 색다른 메뉴도 만들 수 있다.

차슈요리 양념으로 만드는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레시피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일식 덮밥요리인데요. 요리 초보도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돈까스를 넣으면 가츠동, 쇠고기를 넣으면 규동, 돼지고기를 넣으면 부타동으로 다양하게 요리해 드셔보세요. ■ 재료차슈요리 양념50g, 닭다리살180g, 즉석밥2개, 계란2개, 양파1/2개, 대파15g ■ 만드는 방법Step 1.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고, 닭다리살은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2. 계란은 풀어 두고, 차슈요리 양념과 물120ml(1/2C

가끔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카레와 멕시코 음식은 참 잘 어울립니다. 카레가루와 함께 볶아낸 닭고기를 구운 또띠아에 싸 먹어보세요.물론 멕시코 현지 음식도 참 맛있지만, 배달 음식로 접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에 먹기에 좋은 메뉴입니다.여기에 타바스코 핫소스를 더 뿌리고 고수를 듬뿍 올리면, 진짜 멕시코에 있는 기분이 드실 수 있습니다. ■ 재료밀또띠아 적당량, 양상추, 닭가슴살 2쪽, 토마토 1개, 다진마늘 1/2T, 양파 1/2개, 올리브유 2T, 아보카도, 파프리카, 고수(양념 재료) 양파1/4개, 카레 약간매운맛 3

간단한 재료로도 그럴싸한 음식을 만들고 싶을 때 잘 어울리는 만두덮밥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냉동만두와 계란으로 비주얼과 맛 둘다 잡은 요리라고 말할 수 있어요. 레시피에서는 잡채만두를 활용했지만, 다양한 만두 종류를 활용하면 매번 다른 느낌의 만두덮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와사비나 라조장을 조금 첨가해도 좋아요. ■ 재료냉동만두 1/3봉, 즉석밥 2개, 양파 1개, 계란 4개, 카놀라유 1T, 소금 약간, 물 300ml(선택 재료) 실파 1줄기, 볶음참깨 1t(양념) 양조간장 2T, 올리고당 2t, 미향 1T ■

간단한 식사를 준비할 때나 도시락을 쌀 때, 유부초밥만큼 좋은 메뉴가 없습니다.게맛살과 맛가루를 활용해 더욱 풍부한 맛의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는데요.마요네즈를 살짝 찍어먹으면 맛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 재료마요네즈 2T, 즉석밥 1개[210g], 게맛살 5개, 맛가루 1개[8g], 유부초밥용 유부 10장 ■ 만드는 방법Step 1. 게맛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주세요. Step 2. 즉석밥을 전자레인지 조리합니다. Step 3. 밥에 게맛살, 마요네즈, 맛가루를 섞어주세요. Step 4. 섞은 밥을 유부에 채워 완성합니다. 도

자취방에서 생선 요리를 한다는 것은 과감한 도전입니다. 원룸 공간에서 생선를 구웠다가는 냄새를 제거하기에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이럴 때 꼭 생선이 먹고 싶다면 삼치를 추천합니다. 삼치는 비린내도 적고, 살도 부드러워 다양한 양념과 궁합이 좋은 생선이에요.이번에는 생강청과 간장을 주 양념으로 달콤짭짤하게 졸여낸 삼치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후라이팬 하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근사한 맛을 내는 생선조림이랍니다. ■ 재료삼치(손질) 280g, 청양고추 1개, 꽈리고추 8개, 홍고추 1개, 카놀라유 2T, 양조간장 60ml, 물 6

냉동안주 제품을 활용한 포장마차 스타일의 매콤한 김밥 레시피입니다.맛있을 수밖에 없는 불맛 나는 주꾸미와 오돌뼈를 활용해봤어요. 간편식을 이용하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여기에 깻잎과 단무지가 양념의 매콤한 맛을 잡아줘서 참 잘 어울립니다.특히 오독오독 씹히는 오돌뼈가 김밥 안에 쏙 들어가니 식감도 좋아요. ■ 재료김밥용 김8장, 즉석밥4개[210g*4], 주꾸미볶음1개[200g], 단무지8줄, 직화오돌뼈1개[150g], 깻잎8장, 소금2t, 참기름4T, 볶음참깨2T ■ 만드는 방법Step 1. 즉석밥과 간편식 쭈꾸미볶음, 직화오

자취생의 주요 메뉴 중 하나인 스팸. 그렇지만 그냥 구워 먹는 햄이 지겹다면?고소한 마요네즈와 직접 만든 단짠단짠 간장소스를 더해 마요덮밥을 만들어보세요. 햄 대신 오뚜기참치나 동그랑땡을 사용해도 좋답니다. ■ 재료통조림햄 100g, 계란 1개, 즉석밥 1개, 마요네즈 1T, 김자반 1개(7g), 참깨 1t, 양파 1/3개, 양조간장 2T, 미향 1T, 올리고당 1T ■ 만드는 방법Step 1. 양파를 채 썰고, 햄은 두껍게 썰어주세요. Step 2. 후라이팬에 햄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Step 3. 후라이팬에 양파를 볶고 간장,

자취하면서 가장 많이 먹게 되는 메뉴를 꼽으라면 '김치볶음밥'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김치볶음밥 레시피가 있지만 추천하는 김치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완성된 김치볶음밥에 참기름 한스푼 둘러주고 기호에 따라 계란후라이나 치즈를 곁들여 드셔보세요. 근사한 한끼가 완성됩니다. ■ 재료즉석밥1개(210g), 마아가린1T, 대파1/8대, 설탕1/2T, 양파1/4개, 다진김치4T, 굴소스1/2T, 참기름1T, 양조간장1t ■ 만드는 방법Step 1. 대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다져주세요. Step 2.

오늘은 밥을 먹고 싶지 않고 빵을 먹고 싶은 날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만한 메뉴가 없을까요?카레를 활용해 첫 맛은 촉촉, 뒷 맛은 매콤한 토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진한 카레맛이 계속 끌리는 10분컷 카레토스트 레시피입니다. ■ 재료식빵4장, 카레 약간 매운맛 고형1조각, 슬라이스 치즈4장, 다진 마늘1T, 버터린1T, 다진 양파1T, 파슬리가루1t, 물75ml ■ 만드는 방법Step 1. 카레소스 만들기: 전자레인지 용기에 카레, 양파, 마늘, 물을 넣고 1분간 조리 후, 잘 섞어, 1분 추가 조리해 주세요. (700W 기준

옛날부터 마을 잔치 때마다 함께 어울려 먹었던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잔치국수. 따뜻한 국물로 포장마차에서도 스테디셀러인 메뉴다. 국물은 멸치장국으로 간편하지만 깊은 감칠맛을 내고, 참기름 양념한 갖은 고명을 얹으면 완성되는 잔치국수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오늘 식사로 칼칼하게 김치잔치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 재료국수 중면 100g, 표고버섯 1개, 소불고기양념 1t, 김치 50g, 참깨 1t, 참기름 40ml, 소금 1/2t, 설탕 1/2T, 애호박 1/4개, 멸치장국 70ml, 물 500ml ■ 만드는 방법S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국내 여행으로 발길을 돌린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호텔업계에서도 부지런히 새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호캉스는 너무 뻔하다. 이제 호텔 뷔페, 레스토랑을 활용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테마로 한 미식 프로모션이 한창이다.해외의 이국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호텔로 발길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느끼나, 코로나 이전의 추억도 되살릴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테이스트 오브 아시안 프

간단하지만 고급진 감자요리 매쉬드 포테이토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매쉬드 포테이토는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삶은 감자를 그대로 먹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꼼꼼하게 으깬 감자에 치즈로 짭짤함을 더하고, 야채스프의 크리미한 맛을 더해 마무리해주면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가니쉬로 나오는 매쉬드 포테이토가 완성된답니다.그냥 감자로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프와 치즈를 섞는다는 것이 꿀팁이에요. ■ 재료야채스프(분말)20g, 우유20ml, 삶은 감자 1개, 슬라이스 치즈1장, 소금0.5T ■ 만드는 방법Step 1. 감

혼자 밥을 먹다보면 유독 입맛이 없는 날이 있습니다. 매콤한 마파볶음우동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봅시다. 우동은 후루룩 먹다 보면 금방 순삭되는 메뉴죠. 우동면 대신 라면사리나 스파게티 면으로 응용도 가능합니다. ■ 재료정통사천식 마파두부양념1/2개[80g], 우동면사리1봉[190g], 두부1/2모, 라조장 산초1T, 물2T, 실파1대, 옛날 볶음참깨1/2t, 포도씨유1T ■ 만드는 방법Step 1. 우동면사리를 끓는 물에 2분간 삶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Step 2. 두부는 사방 2cm로 자르고 실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멕시코 음식 중 하나인 칠리 콘 카르네(chili con carne)는 고기를 넣은 칠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요리는 카레 콘 카르네, 즉, 고기를 넣은 카레라는 뜻이죠! 칠리 대신 카레에 강낭콩, 소고기를 넣어 끓여냈는데 멕시코 느낌이 물씬 풍긴답니다.본인 입맛에 맞게 각종 향신료, 스위트콘을 추가해서 드셔도 좋아요. ■ 재료다진 소고기300g, 다진 마늘2T, 다진 양파1/2개, 카레 고형2조각, 샐러리 줄기부분2개, 후추적당량, 강낭콩(캔)100g, 올리브유1T, 토마토2개, 물 적당량 ■ 만드는 방법Step 1

간편식의 등장 이후 집밥을 해 먹는 일이 훨씬 수월해졌다. 라면도 제대로 못 끓이는 필자의 밥상에 된장찌개, 차돌김치볶음밥 등 고난도(?) 요리가 올라오게 된 것도 모두 간편식 덕이다.밀키트, 즉석국, 즉석밥, 냉동볶음밥 등 간편식 종류와 종류별 메뉴는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다. 직접 재료를 사다 요리하는 것보다 맛은 좀 떨어질지언정 시간과 수고를 모두 아낄 수 있다는 게 역시 가장 큰 장점이다.간편식 중에서도 필자는 즉석국을 특히 많이 쟁여두는 편이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날이면 밥과 국을 그릇에 넣어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파스타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토마토, 크림, 로제 이외에도 라자냐라는 요리가 있습니다.라자냐란 이탈리아 요리 중 하나인데요. 이 요리에 쓰이는 얇고 넓적한 파스타를 라자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오늘은 면 대신 우리에게 친숙한 재료인 두부와 가지로 만든 라자냐를 소개합니다. 진한 포모도로 소스로 맛을 낸 라자냐를 앞에 두고 있으면,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 됩니다. ■ 재료쌈두부 50g, 포모도로 파스타소스 1개(180g), 가지 1개, 스트링치즈 플레인 5개(100g), 닭가슴살 1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