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되며 많은 활동에 다시 제약이 생겼다. 이로 인해 다양한 취미 활동 중 캠핑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캠핑은 혼자 가서 즐길 수도 있고 함께 즐긴다고 해도 2~3명 정도 소수 인원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설이 지나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서 캠핑에서 즐기는 음식은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수 있는 국물 요리가 생각나기도 한다. 겨울 캠핑에서 이색적 느낌을 낼 수 있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알아보자. 1. 백골뱅이 탕전 세계 생산량의 80%를 한국에서 소비

스파게티 소스로는 정말 많은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와인과 찰떡궁합 메뉴인 해물 스튜 레시피를 소개해 보겠습니다.스파게티 소스만 있다면 별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는 스튜의 맛을 낼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해물이나 고기를 넣어서 다양하게 응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 재료새우 8마리(50g), 양파 1/2개(50g), 손질오징어 1마리(100g), 올리브유 1T, 스파게티소스 마늘&양파 200g, 물 50ml, 소금 약간, 순후추 약간 ■ 만드는 방법Step 1.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오징어는 한 면에

분식 좋아하시나요? 한국인이라면 떡볶이를 싫어할 순 없겠죠?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분식메뉴 짜장곤약떡볶이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떡 대신 곤약을 사용해서 칼로리를 대폭 낮췄습니다. 곤약과 닭가슴살, 야채로 식감은 다양하게 짜장 소스로 더욱 맛있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짜장 소스도 저칼로리 제품이 있으니 참고해서 사용하시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될거에요. ■ 재료곤약80g, 간편 짜장1개(130g), 표고버섯20g, 양파20g, 청피망10g, 닭가슴살50g, 식용유5g ■ 만드는 방법Step 1

간장 없이 만드는 간장비빔국수가 있어요. 활용도 만점인 삼겹살양파절임소스로 간장을 대신해서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출출할 때 한그릇 비벼먹기에도 좋고, 삼겹살파티 후에 단짠단짠 후식국수로도 유용합니다. ■ 재료국수 소면100g, 양파절임소스4T, 양파1/4개, 참기름1T, 당근1/8개, 꿀1T, 부추20g, 다진마늘1/2T, 볶음참깨1/2t, 순후추1/2t, 콩기름2T ■ 만드는 방법Step 1. 양파, 당근, 돼지호박을 4~5cm 길이로 채 썰어주세요. Step 2. 양파절임소스, 참기름, 꿀, 다진마늘, 후추로 소스를 만듭니

돈까스를 활용한 간단한 음식. 가츠동이다. 가츠동은 그릇에 담은 밥 위에 돈까스를 올린 일본식 덮밥 요리다. 밥 위에 돈까스를 올린 뒤 양파가 들어간 덮밥 소스에 달걀물을 풀어 끓여 돈까스 위를 덮으면 된다. 사실 자취생이 할 수 있는 정도의 레벨이니 도전해보자. ■ 재료맛술10g, 계란1개, 등심돈까스 480g, 양조간장5g, 흰 밥180g, 양파20g, 가쓰오우동다시15g, 대파8g ■ 만드는 방법Step 1. 양파 2mm 슬라이스로 잘라 주고 대파는 어슷 썰어 주세요. Step 2. 돈까스는 튀김용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준 후

코로나19가 일상화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건강을 찾는 사람들을 두고 즐거운 건강 관리를 뜻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유기농·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는 물론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찾고, 적절한 운동과 명상, 숙면 등 잘 살기 위한 방법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이러한 트렌드는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들도 조금 더 건강한 방법으로 술을 마시는 방법을 찾고 있다.전통주인 막걸리에도 반영되어 인공감미료 없이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종류가 있다. 막걸리에 대표적

고소한 풍미의 크림카레와 새콤한 맛의 토마토카레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다. 두 가지 카레를 한 번에 먹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묘수가 있다.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밥을 이용해 두 가지 카레가 섞이지 않도록 칸막이를 만들어 보세요. ■ 재료큐브카레3조각, 양파2/3개, 쇠고기100g, 생크림 1/2컵, 토마토퓨레1컵, 즉석밥210g2개, 방울토마토3개, 대파5cm, 당근⅓개, 껍질콩4개, 페퍼론치노4개, 쪽파 또는 파슬리약간 ■ 만드는 방법Step 1. 양파와 당근은 한입 크기로 썰고, 대파

복잡한 요리는 귀찮지만 집에서 고급스러운 양식을 드시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를 위한 리조또 레시피입니다.트러플&크림 스파게티 소스를 활용하면 무척이나 간단하지만 맛은 여느 레스토랑 부럽지 않습니다.프랑스 3대 진미라 불리는 트러플의 독특한 풍미가 부담스럽지 않게 은은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크림과 우유의 부드럽고 진한 맛 더해집니다. ■ 재료스파게티소스 트러플&크림130g, 올리브유적당량, 즉석밥210g, 양파 1/4개, 버섯50g, 우유150ml ■ 만드는 방법Step 1.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¼개, 버섯

편의점 도시락으로 대표되는 간편식은 사람들이 혼밥을 할 때 자주 찾는다. 필자도 간단하게 먹을 때 애용한곤 한다. 하지만 편의점 도시락으로 나오는 제품들은 한식 혹은 파스타, 돈가스 등 메뉴가 일정하다. 그러다 보니 혼자 식사를 할 때 메뉴의 선택권이 한정적이다.파리바게뜨에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이라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 나와 접해봤다. 메뉴가 빵집에서 나오는 간편식으로 생각이 안 들 만큼 다양해 선택지가 넓었다. 짜장면과 리소토, 그라탱, 피자 등 빵집과는 매칭이 되지 않았다. 더불어 동남식 누들까지 다양한 메뉴

조금 색다른 유부초밥을 만들고 싶다면, 스테이크소스에 볶은 베이컨을 넣어보세요. 베이컨의 고소함과 스테이크소스의 달콤짭짤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유부초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 재료스테이크소스 1/2T, 즉석밥 1개, 베이컨 2줄, 밥친구 불고기 1봉, 유부초밥용 유부 10장 ■ 만드는 방법Step 1. 베이컨은 작게 다이스해주세요. Step 2. 후라이팬에 베이컨과 스테이크소스를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Step 3. 전자레인지에 즉석밥을 조리해주세요. Step 4. 밥과 스테이크소스에 볶은 베이컨, 밥친구를 섞어주세요. S

“오늘 뭐 먹지?”부모님 그늘 아래 있을 때만 해도 집밥은 행복의 다른 말이었다. 하지만 자취를 시작한 이후 집밥이란 미루고 싶은 숙제처럼 느껴진다.직접 밥을 차려 먹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 그래서 해야 한다고도 느끼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뭐라도 해보려 마음먹고 인터넷에 각종 레시피를 검색하면 필요한 재료는 왜 이리 많은 건지. 김치찌개 하나 끓이고 싶었을 뿐인데 육수에 액젓에…. 여기서 빼도 되는 재료는 무엇인지,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재료는 없는지는 대부분 알려주지 않는다.인터넷상의 레시피

가끔씩 나물이 먹고 싶을 때가 있죠. 영양만점 가지는 기름을 살짝 둘러 볶아 먹었을 때 맛도 영양도 가장 좋습니다.무심한 듯 투박하게 만들어내는 밥 반찬이지만 먹고 돌아서면 생각나는 맛입니다. ■ 재료말린 가지50g, 양파1/4개, 대파1/6대, 참기름1T, 데리야끼소스2T, 다진 마늘1/2T, 소금1/3t, 후추1/3t, 볶음참깨1t, 물1T ■ 만드는 방법Step 1. 말린 가지를 뜨거운 물에 부드러워질 때까지 불린다. (약 10분) Step 2.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Step 3.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

손으로 뚝뚝 뜯어낸 쫄깃한 수제비에 따끈한 국물. 마음까지 위로해주는 따뜻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는 물론이고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도, 땀을 내고 싶은 한여름까지 참 잘 어울립니다.얼큰비법 매운탕양념으로 얼큰수제비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재료매운탕양념 1개(110g), 물 800ml, 밀가루 2컵(250g), 물(반죽용) 150ml, 소금 1/3t, 콩기름 1/2T, 감자 1개, 대파 1/3대, 양파 1/2개, 애호박 1/3개,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개 ■ 만드는 방법Step 1. 밀가루에 소금과 물

모카포트를 사용한 지 반년, 외박을 하는 날을 제외한 거의 매일 모카포트를 이용해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날이 더울 땐 얼음을 넣어 먹기도 하고 추워지고 나선 뜨겁게 먹기도 했다.그런데 며칠 전부터 슬슬 아메리카노가 질리기 시작했다. 한창 커피전문점을 다닐 때도 한 달에 한두 번쯤은 다른 커피음료를 사 마셨는데, 매일 같은 메뉴는 먹기가 힘들었다.초코시럽이라거나 시나몬가루 같은 것을 사서 변화를 줘도 되지만 어쩌다 한 번의 찾게 되는 색다른 메뉴를 위해 재료를 이것저것 사고 싶진 않았다. 홈카페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재료들도 생존형

식감 천재 넓은 당면에 로제 소스를 더한다면? 바로 취향 저격 당면 파스타입니다. 요즘에는 파스타 면도 다양한 형태를 이용하는데요. 찜닭에 많이 사용되는 당면으로도 파스타가 가능합니다.한국에만 있을 것 같은 특별한 파스타를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 재료넓은 당면160g, 로제스파게티소스340g, 양파1/2, 마늘5쪽, 비엔나소시지10개, 페퍼론치노5개, 소금0.5 ■ 만드는 방법Step 1. 오뚜기 중국식 18mm 넓은 당면은 찬물에 담가 30분간 불린 뒤 끓는 물(5컵)에 넣어 2분간 삶아 건져주세요.TIP. 불릴 시간이 없다면

최근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김치를 사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혼족인 필자도 사 먹고 따로 살고 있는 부모님들도 김장을 하는 대신 김치를 구입해서 먹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김치를 사먹기에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기도 하고, 혼자 먹기엔 많은 양으로 인해 쉽게 구매를 하지 못했다. 가끔씩 편의점에서 볶음 김치와 같은 소량의 김치를 먹었다. 그러다가 CU에서 이번에 출시한 1인가구용 배추김치인 ‘CU 헤이 루 김치 득템’을 보게 됐다. 초저가 즉석밥과 라면에 이은 PB 상품이라고 한다. 8,900원에 1.9kg을 판매 중이다. 편의점

요거트 카레라니 이름만 들어도 이상한 느낌이죠?요거트에 재워둔 닭고기를 사용하면 닭고기 잡내를 없앨 수 있는 것은 물론, 좀 더 색다른 카레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완성된 카레에 플레인 요거트를 살짝 뿌려주면 보기 좋은 플레이팅까지, 일석이조입니다. ■ 재료카레 순한맛1봉[100g], 플레인 요거트85g, 닭가슴살2쪽, 양파1개, 물700ml, 포도씨유2T, 사과 1/2개, 스위트콘적당량, 당근1/2개 ■ 만드는 방법Step 1. 닭가슴살과 양파, 사과, 당근은 사방 2cm로 깍둑 썰어주세요. Step 2. 플레인 요거트에 닭가슴살을

없던 입맛도 돋워주는 밑반찬 전복장아찌를 소개합니다. 싱싱한 전복에 감칠맛 가득한 간편장아찌소스를 부어주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장아찌소스는 시판되는 제품을 이용하면 됩니다. 요즘은 손질된 전복도 마트나 온라인 쇼핑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 재료전복4마리, 홍고추 1/2개, 간편장아찌소스120g, 편마늘10g, 청양고추1개 ■ 만드는 방법Step 1. 전복은 깨끗이 손질 후 끓는 물에 2~3분간 데쳐 주세요. Step 2. 찬물에 헹군 후 이빨을 제거 후 소스가 잘 베도록 칼집을 내주세요. Step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장보기 앱에 박막례 국물떡볶이 밀키트가 들어와 있는 걸 보게 됐다. 평소 박막례 할머니의 유튜브 영상을 즐겨보던 편인 필자는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까지 완료했다.밀키트 종류는 국물떡볶이와 치즈떡볶이 2가지인데, 필자가 주문한 제품은 국물떡볶이다. 주문 당시 6890원을 결제했다.상품을 수령 받고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다음 날 드디어 시식을 해보기로 했다. 떡볶이를 먹으려 속도 넉넉하게 비워둔 상태였다.밀키트는 밀떡과 어묵, 대파, 소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떡과 어묵, 대파

시제품으로 나온 양념을 활용한 간단한 요리입니다. 자취를 하면서 양념을 만들어 사용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럴 땐 간단하게 시판되는 양념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욪차슈요리양념으로 이자카야 스타일 숙주볶음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기호에 따라 대패삼겹 대신 차돌박이나 해물 등으로 응용해보세요. ■ 재료차슈요리 양념40g, 대패삼겹살250g, 양파1/2개, 숙주150g, 양배추한 줌 (70g), 볶음참깨1T ■ 만드는 방법Step 1. 양파와 양배추는 채를 썰어 준비해 주세요. Step 2. 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