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붕어빵 부자를 인증했다. 김준현의 아버지는 유명 프로그램인 'TV는 사랑을 싣고'의 김상근 PD로 알려졌다.

12일 김준현 소속사 제이디 브로스는 김준현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 속에는 김준현이 아버지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다정하게 응시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김준현이 아버지와 춤을 추듯 끌어 안으며 장난치지만 아버지가 아들의 얼굴을 밀며 부끄러운 듯이 거부하고 있다.

김준현과 그의 아버지는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 하듯 '흥 부자'의 면모를 선보이며 익살스러운 표정의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웃을 때의 이마와 입가주름,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드는 귀요미 반달 눈웃음까지도 닮아 부자의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김준현은 tvN 'SNL 코리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팝=문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