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치,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제작지원
파스쿠치,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제작지원
  • 조현아 기자
  • 승인 2015.05.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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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 대한 제작지원 및 장소협찬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란 뜻의 제주도 방언으로 제주도에서 두 남녀 주인공이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며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특히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은 유연석과 강소라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성재, 이한위, 김희정 등 탄탄한 관록의 배우들과 김성오, 서이안, B1A4 진영 등 개성 넘치는 청춘 라인들이 출연한다.

제주도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는 이번 드라마에서 파스쿠찌는 공식 제작 지원사로서 극 중 두 주인공 및 등장인물들이 자주 찾는 카페로 설정되며, 최근 출시한 파스쿠찌의 눈꽃 빙수 '프로즌 부케'와 여름 음료 '그라니따' 등 시원한 여름 신제품들이 주요 소품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이에 파스쿠찌는 공식 SNS 채널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제작지원 관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조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