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박재범, 8개월만에 신곡 발표…신동엽 리액션 화제
'몸매' 박재범, 8개월만에 신곡 발표…신동엽 리액션 화제
  • 채신화 기자
  • 승인 2015.05.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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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 어글리덕·프로듀싱 그레이가 맡아…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선공개
▲ 가수 박재범이 신곡 '몸매'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 뉴시스

가수 박재범이 신곡 '몸매'로 8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본 신동엽의 리액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재범의 신곡 '몸매'(MOMMAE) (Feat. Ugly Duck)는 오는 22일 오전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통해 뮤직비도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몸매'는 트렌디한 래칫 뮤직으로, 같은 레이블 AOMG 소속인 어글리덕(Ugly Duck)과 그레이(GRAY)가 각각 피처링과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19일 20대에서 40대까지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남녀 일반인들이 '몸매' 뮤직비디오를 미리 시사하고 그 반응을 담은 리액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사람들은 극과 극의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신동엽이 깜짝 등장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신동엽은 뮤직비디오 감상 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고마워. 그렇구나 재범이…"라는 알 수 없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몸매'와 함께 지난 5월 초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발매했던 해외 싱글 'Sex Trip'의 음원 또한 발매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데일리팝=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