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에서는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디자인을 실험적, 혁신적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과 혁신을 주제로, 볼보그룹이 최초로 발명한 3점식 안전벨트와 응급제동시스템(CW-EB) 등이 소개된다.
또 관람객들이 디자인의 개념·원리·창작 등을 체험함으로써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의 특성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들도 있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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