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토익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 말한다
김준현, 토익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 말한다
  • 문상원 기자
  • 승인 2015.06.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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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영단기' 광고 모델로 발탁돼 토익 수험생들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걸스데이 혜리가 인기를 모은 '알바몬' 광고를 패러디한 것으로, 김준현은 '토익응시'편에서 빨간색 빵모자를 쓰고 둥근 안경으로 똑소리 나는 엘리트 이미지를 연출하며 토익 수험생의 토익 응시료와 경제적 부담을 특유의 재치로 표현했다.

이어 '깡통학원' 편에서는 요가 강의 컨셉으로 진행 되어 우스꽝스러운 요가 동작과는 반대로 무표정한 모습으로 반전 재미를 보였다.

이날 김준현은 "재미있게 촬영을 진행한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전국 토익커들이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길 바란다"며 전국의 토익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데일리팝=문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