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화감독이다' 이다희, 고된 일정에도 민낯은 '블링블링'
'나도 영화감독이다' 이다희, 고된 일정에도 민낯은 '블링블링'
  • 조현아 기자
  • 승인 2015.06.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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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채널CGV에서 방송 중인 프로그램 '나도 영화감독이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다희의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한상진이 처음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나도 영화감독이다'에서 이다희는 여주인공 줄리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촬영 중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다며 연기 고충을 호소하던 이다희는 어느새 줄리의 캐릭터로 완벽 빙의, 긴 대사와 담담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잘 소화하며,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미국 시애틀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영화를 제작하는터라 배우들이 짐을 직접 옮기고 조연출 등 스텝 역할도 소화하는 가운데도 이다희는 맑은 피부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힘들었던 촬영이 끝난 새벽, 잘 준비에 한창인 이다희는 메이크온 진동클렌저 '클렌징 인핸서'로 꼼꼼히 세안을 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으며 스킨으로 피부결과 톤을 정리했다.

이다희가 이용한 아모레퍼시픽의 미용기기 브랜드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핑크'는 피부 깊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운동 효과로 부드러운 피부 결 관리는 물론 탄력까지 개선해주는 스마트한 진동 클렌저이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14만개의 솔 끝을 다이아몬드 가공 방식으로 둥글게 처리했으며, 피부 타입 별 다양한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나도 영화감독이다'는 다음주 목요일 밤 9시 파이널 방송을 앞두고, 감독과 배우 간 갈등과 불화로 위기에 빠지며 무사히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데일리팝=조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