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17일 마지막 티켓 오픈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17일 마지막 티켓 오픈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5.07.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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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압구정)에서 공연될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이 17일 오후 2시부터 전예매처에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했다.

이번에 오픈 되는 공연은 8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오는 26일까지 조기예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은 심리학과 마술의 절묘한 조합으로 관객들의 생각을 읽고 마음을 훔치며 전세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트렌디한 멘탈 매직 쇼다. 지난 연말 첫 선을 보인 후 "가장 영리한 마술", "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한 충격과 전율", '이래서 국민 마술사' 등 관객과 언론의 큰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최현우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SBS '스타킹'에서 선보인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화투를 맞추는 마술 등 객석의 관객 전원이 마술에 참여하는 '인터렉티브 마술'(관객 참여형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 친구, 커플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됐다. 평일 (화~금) 공연의 관객들은 최현우와의 포토 타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선착순 유료예매자), 여름 바캉스 3/4인 패키지 최대 35%의 할인 혜택(7월 31일~8월 16일 공연 예매시, VIP/R석 한정)도 이용할 수 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