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내 신용은 내가 지킨다' ④
[카드뉴스] '내 신용은 내가 지킨다' ④
  • 성희연 기자
  • 승인 2015.08.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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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자활을 도와주는 창업자금 지원
 
김씨는 스키강사 및 운동처방사로 일하다가 쉬는 중 푸드트럭 창업상담회 참석 후 창업을 결심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는 김씨를 위해 1%대 금리로 창업자금을 지원해주고 영업 장소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에 실패하거나 은퇴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대부분 창업이 쉬운 프렌차이즈에 몰려있어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반면 창업 성공률은 낮아 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햇살론을 통해 창업자금 목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자는 정부·공공기관의 창업교육(12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사업자등록 1년 이내에 신청해야합니다.
 
서민대출 상품 가운데에서도 햇살론은 승인률과 한도가 높아서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취급은행에 따라 자체 부결사유로 인해 승인률 높은곳이 별도로 존재해 자신의 조건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도 및 자금담보조달이 부족한 여성 가장이 창업을 희망할 경우,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저소득 여성가장의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여성창업을 촉진하기위해 생계형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자는 가족을 사실상 부양하는 여성(미혼모 가능), 가구당 월소득 158만원 이하, 재산규모 7000만원 이하인 여성에 제한하고 있습니다. 자금한도는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조건에 맞는 창업자금 지원 대출로 '희망'과 '신용' 한번에 잡으세요.
 
(데일리팝=성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