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영국 왕실 프리미엄 향수 '앳킨스', '일루미넘'이 함께 12월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연인들에게 어울리는 로맨틱한 커플향수로 구성됐다. 

앳킨슨에서 선보이는 커플향수는 우드 세이브 더 킹 & 더퀸으로 구성됐으며, 이집트 왕자 모하메드 알리 브라임과 그의 연인의 특별한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향수로 로얄 오리엔탈 향수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우드(Oud) 향으로 탄생해 사랑하는 커플의 향으로 제격이다.

일루미넘에서 홀리데이 특별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커플향수는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향수로 유명한 화이트 가드니아 페탈과, 젠틀맨을 연상시키는 품격 있는 가죽향의 파이퍼 레더로 구성되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함께한 앳킨슨과 일루미넘 홀리데이 컬렉션은 지난 4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커플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연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또한 오는 24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저녁공연을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 앳킨슨과 일루미넘 미니어처 커플향수(2ml, 2종)를 증정할 예정이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