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Tip]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 '캐시미어 머플러'
[스타일링Tip]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 '캐시미어 머플러'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5.12.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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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FW 리플레인 캐시미어 블렌디드 머플러 ⓒ리플레인

아우터만으로는 매서운 한파를 이길 수 없다. 매년 겨울, 여성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윈터룩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은 단연 캐시미어 머플러일 것이다.

캐시미어 소재의 머플러는 특히 겨울철에 활용도가 높아 따듯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착용만으로도 단조로운 윈터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는 몽고의 야생속에서 자란 '산양'의 솜털로 만들어진다. 전세계에서 연간 생산량이 500만kg에 불과하여 희소가치가 뛰어나, 과거에는 높은 가격을 호가하며 소수만이 찾던 아주 귀한 소재였다.

하지만 점점 편안하고 캐주얼한 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캐시미어 소재로 구성된 아이템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높은 가격으로 캐시미어 아이템을 섣불리 구입하지 못하고 망설였던 여성들 위해 국내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RePlain)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캐시미어 머플러를 제안한다.

국내 최대 패션기업 한섬 출신 12년차 니트 디자이너 김정은 실장을 주축으로 하여 탄생한 '리플레인'은 명품 의류와 SPA로 양극화된 패션시장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오랜 연구와 리플레인만의 섬세한 조직 기법을 통해 최고급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자 고집하는 장인정신 기반의 브랜드다.

'Super Normal'을 지향하는 리플레인의 캐시미어 블렌드 머플러는 캐시미어 특유의 가벼우면서 부드러운 촉감이 소장 가치를 더해주며 총 6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최고급 울과 캐시미어를 적절히 함유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리플레인(RePlain)에서 선보이는 캐시미어 블렌드 머플러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이탈리아산 최고급 소재를 100% 국내 생산으로 제작된다.

최적의 방적회사 원사를 엄선하여 제작된 캐시미어 블렌드 머플러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충실하되 가격대비 최상의 퀄리티를 구현한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