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된 '반 고흐 인사이드' 프레스투어에서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시골의 무도회'가 스크린을 통해 디지털로 전시되고 있다.
한편 '반 고흐 인사이드:빛과 음악의 축제'는 위대한 이상을 꿈꾼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기고 간 130여년 전 명작들을 현대작 감각으로 재조명해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서울 중구 봉래동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데일리팝=이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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