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절친 3인방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거인'으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최우식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우식은 박서준과 '가족 같은 사이'라고 밝히면서 "지성과 박서준이 커플상을 탄 걸 보고 질투보다는 부러웠다. 나도 서준과 다시 연기호흡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서준을 포함한 다른 절친 3인방 임슬옹, 윤박에 대해서는 "함께 모이면 다른 남자들과 다를 것 없다"며 "여자 만나고 싶단 얘기를 한다 또 연기 얘기, 작품 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우식은 최근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쟁쟁한 남자 배우들을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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