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패션] '리멤버' 유승호를 시크한 변호사로 만든 아이템은?
[POP 패션] '리멤버' 유승호를 시크한 변호사로 만든 아이템은?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6.01.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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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로 열연중인 유승호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영분에서 검사를 그만 둔 인아(박민영 분)가 변호사 진우(유승호 분)의 사무실에서 함께 변호사로 활약할 것을 다짐하는 가운데, 유승호는 수트 패션 대신 스웨트 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여 한층 편안함을 자아냈다.

특히 유승호는 자신을 찾아온 박민영과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로맨틱하면서도 묘한 상황을 연출했는데, 편안한 옷차림 가운데 시계에 포인트를 주면서 패션을 완성했다는 평가.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