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측 "그레이와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 부인
티파니 측 "그레이와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 부인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1.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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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그레이 열애설 ⓒ뉴시스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를 부인했다.

29일 한매체는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 작업을 하면서 처음 만나 음악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한편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2013년 곡 '위험해', 2015년 곡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가수겸 음악 PD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