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박민영·박성웅, '리멤버-아들의전쟁' 시청률 공약으로 파파존스 쐈다!
유승호·박민영·박성웅, '리멤버-아들의전쟁' 시청률 공약으로 파파존스 쐈다!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6.02.21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주역인 배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이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지난 18일 '리멤버'의 주연배우들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법대를 찾아 드라마 협찬사인 파파존스의 인기메뉴 시식회를 함께 했다.

파파존스는 다양한 피자를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는 대형 피자트럭 '매직카'를 현장에 보내 800명이 즐길 수 있는 피자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는 행사와 함께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앞서 박민영은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17% 돌파 시 유승호, 박성웅과 함께 법대를 찾아 프리허그를 하고 협찬사 파파존스의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파파존스 관계자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 협찬사로 나섰고, 높은 시청률과 유쾌한 이벤트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오히려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