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의 자금운용본부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 안산에 올라 16년 윤리경영 실천 및 손익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윤동기 자금운용본부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객의 행복 증진과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여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서고자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또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는 저금리·저성장의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상황에 맞도록 적시에 적응해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응형무궁(應形無窮)'의 자세로 사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최적의 자금관리, ▲외환·파생사업 경쟁력 강화, ▲투자금융 수익력 제고 및 건전성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정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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