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 (Mobile World Congress 2016, 이하 MWC)'에서 부스를 공개했다.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삼성전자는 '한계를 넘어서(Beyond Barriers)'라는 주제로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을 초월한 새로운 연출을 선보이고 있으며, '갤럭시 S7' 시리즈와 '기어 VR'를 공개햇다.
삼성전자는 MWC 2016에서 '기어 VR'과 4D 의자로 360도 입체 영상을 경험할 수 있는 'VR 4D 상영관'을 운영하고 삼성전자의 역대 대표 모바일 기기를 전시해 통신 발전 역사와 갤럭시 브랜드 스토리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또 바르셀로나의 까딸루냐 광장에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체험형 공간인 '기어 VR 스튜디오'를 운영해 일반인들도 '기어 VR'와 4D 의자로 360도 입체 영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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