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포니이펙트' 베이직 라인으로 메이크오버 제안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포니이펙트' 베이직 라인으로 메이크오버 제안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6.03.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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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포니이펙트(PONY EFFECT)가 2일 홀리데이 에디션 이후 '베이직 라인'을 출시한다.

포니이펙트의 뮤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는 "베이직 라인을 통해 다양한 봄의 무드를 연출했듯, 더 많은 여성들이 메이크업을 통해 일상 속 변신을 시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컬러를 마음껏 활용한다면 무한한 메이크업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킨 바인딩(Skin Binding) 기술로 피부의 굴곡과 잡티를 커버하는 '심리스 파운데이션'은 내 피부처럼 가볍고 생동감 넘치는 리얼 스킨을 연출할 수 있고, 특히 페블 블렌더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매끄럽고 윤기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12가지의 다양한 컬러가 출시된 '스테이 풋 아이스틱'은 4.5mm의 스키니한 셰입으로 눈두덩이는 물론 언더라인과 아이라인까지 자유자재로 컬러링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놓치기 쉬웠던 눈썹의 색도 메이크업 무드에 맞춰 연출할 수 있게 돕는 '컨투어드 브로우 컬러', 젤 텍스쳐로 바르는 순간 건조되어 덧바를수록 풍성하고 볼륨감을 더해주는 '더블 글램 마스카라' 등이 출시됐다.

한편, 베이직 라인은 ▲심리스 파운데이션(Seamless Foundation, 3만2000원) ▲스킨 핏 파우더 팩트(Skin fit Powder Pact, 2만8000원), ▲페이보릿 플루이드 립 틴트(Favorite Fluid Lip Tint, 1만8000원), ▲스테이 풋 아이스틱(Stay Put Eye Stick, 1만6000원), ▲샤핑 브로우 디파이너(Sharping Brow Definer, 1만4000원), ▲컨투어드 브로우 컬러(Contoured Brow Color, 1만6000원), ▲더블 글램 마스카라(Double Glam Mascara, 2만원), ▲페블 블렌더(Pebble Blender, 1만3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