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아웃도어 도전정신을 특유의 카리스마로 표현한 화보를 선보였다.
5년째 레드페이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장수모델 정우성은 레드페이스의 2016년 봄∙여름 화보에서 원숙한 남성미를 바탕으로 때로는 건강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아웃도어가 표방하는 가치를 담아냈다.
정우성의 장수모델 노하우는 레드페이스의 이번 시즌 주력상품인 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를 신고 찍은 화봉서 드러났다. '퍼펙트 핏 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워킹화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발 각도를 선보이며 촬영에 임한 것.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섹시한 카리스마로 거친 아웃도어의 느낌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며 " 정우성의 적극적인 면모 덕에 이번 화보는 더욱 강인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탄생했다"고 전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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