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클럽', 갤럭시S7 사면 1년뒤 새폰 교체
삼성전자 '갤럭시 클럽', 갤럭시S7 사면 1년뒤 새폰 교체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6.03.09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갤럭시 S7' 국내 출시를 맞아 구매고객 대상으로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갤럭시 클럽'을 운영한다.

'갤럭시 클럽'에 가입한 고객들은 '갤럭시 S7'을 24개월 할부로 구입하고 1년 이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남아있는 잔여 할부금 부담 없이 최신 갤럭시 S 또는 노트 시리즈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월 7700원의 가입 비용으로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방문 시 우선 접수 받을 수 있는 Fast track 서비스, 액정 수리 비용 50% 할인(총2회), 스마트폰 정밀진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클리닝 등 유용하고 실질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등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지원부터휴대폰 케어 서비스까지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갤럭시 클럽'은 '갤럭시 S7' 출시일인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S7 엣지' 또는 '갤럭시S7'을 구입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 제품 구매 비용과 가입비는 모두 삼성카드 24개월 할부로 운영된다. (5.9% 할부 이자 발생)

이 외에 '갤럭시 클럽' 가입 고객이 할부에 이용한 삼성카드를 '삼성 페이'에 등록하고 통신 요금 납부를 자동 이체하면 삼성 페이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7700원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클럽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스마트폰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galaxyclub)에서 오는 1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