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플로팅 아일랜드는 최근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올해 초 발매된 앨범 'Diving To The Ground'에 대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폴로팅 아일랜드는 아일,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이창훈, 이성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입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플로팅 아일랜드에 대해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기반으로 모인 밴드이다"라며 "20대, 30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올해 초 발매된 앨범 'Diving To The Ground'에 대해 플로팅 아일랜드는 "저희 음악은 전자음악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되어 있다"며 "사람들의 그리움이나 우울함, 간절함, 자유에 대한 것들의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플로팅 아일랜드만의 강점에 대해 "팀원들의 밸런스가 좋다"며 "넷다 좋아하는 장르나 평소 즐겨듣는 음악들이 많이 다르지만 감성은 공통점이 커서 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한계를 보기 보다는 할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일리팝=오정희, 박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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