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 '대파 파스타'
'올리브쇼 2016'에서는 서관덕 셰프의 알리오 올리오를 파로 만든 '대파 파스타'를 소개했다. 파향이 겉들여져서 시중에서 먹던 일반적인 파스타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부담없으면서 식욕을 땡기게 하는 요리를 선보였다.
그의 강력한 노하우 '셰프의 킥'으로는 '파스타 조리기'를 소개했다. 전자레인지용 파스타 조리기가 없다면 냄비에 삶으면 된다.
셰프의 킥은 음식의 비법을 짚어주는 포인트이며,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한편 '올리브쇼 2016'은 프렌치, 이탈리아, 아메리칸, 중식, 일식에 이어 비주얼 폭팔 여심저격 디저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훈남 셰프들과 '키워드 메뉴판'을 통해 한 눈에 알아보는 국내외 핫한 '글로벌 푸드 트렌드'와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강력한 한 방 '셰프의 킥'을 얻을 수 있다. 줄서서 사먹는 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홈 메이드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푸드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 대파 파스타
재료: 대파 1대,파스타 면,올리브 유,전자레인지용 파스타 조리기(없을시 냄비),소금,오일,화이트 와인,레몬 제스트,파르미지아노 치즈
1) 대파 흰부분 3개를 채를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색이 변하지 않게 볶는다.
2) 화이트 와인을 부어 플람베 해주고 끓인 물로 농도를 맞추어 소스를 완성한다.
3) 전자레인지용 파스타 조리기에 파스타 면,소금,오일을 넣고 면을 익혀준다.
4) 대파 소스에 면을 넣고 섞은 뒤 레몬 제스트를 넣어준다.
5) 팬에 오일을 두르고 대파의 녹색 부분을 소금으로 간해 굽는다.
6) 구워진 대파를 파스타 위에 올리고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주면 완성!
(사진출처=Olive SHOW)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