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액티브워시', 출시 1년 2개월 만에 200만대 판매 돌파
삼성 '액티브워시', 출시 1년 2개월 만에 200만대 판매 돌파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6.04.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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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총 33개국에서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4일 삼성전자는 '액티브워시'의 이같은 실적에 대해 "국내 전자동세탁기 시장에서 50%에 가까운 점유율로
시장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주요 원인이 됐고, 지난해 4분기 북미 세탁기 시장 점유율을 2등으로 견인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를 기념해 삼성전자는 4월 한 달간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세탁기 Thanks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6kg·15kg·14kg 등 총 3종의 한정판매 제품을 출시해 동일 용량보다 최대 20만원 저렴하게 판매하고 , 삼성 '애드워시' 드럼세탁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애드워시' 19kg 이상 모델과 아가사랑 세탁기를 함께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 '액티브워시'는 빨래판 일체형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전용 급수 시스템인 '워터젯'을 적용해 애벌빨래부터 본 세탁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으며, 워터젯의 냉수와 미온수를 선택해 옷깃이나 소매의 찌든 때까지 더욱 깨끗하게 빨래할 수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