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 막 내린 'K팝스타', 예전만 못하네
시즌5 막 내린 'K팝스타', 예전만 못하네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4.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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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K팝스타 시즌5가 마지막회 방영을 했다. 하지만 그 이슈의 파장은 시즌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시청률은 9.8%(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마감했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2' 시청률(8.6%)보다 1.2%p 높은 수치였으나, 지난주 시청률(10.2%)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시즌4의 마지막회는 11.4%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시즌5의 최고의 1분은 지난 3일 결승전에 진출할 TOP2를 가리는 두 번째 생방송에서 안예은이 결승 진출자로 발표된 순간이었다. 순간 시청률이 21.69%까지 치솟으며, 시즌 전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마지막회는 이수정과 안예은의 경연에서 이수정이 안예은의 자작곡인 '스티커'를 부르며 시즌5 생방송 첫 만점을 받아 우승을 했다. 이어 소속사는 3주간 트레이닝을 받은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