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 한미FTA 비준 환영일색
경제단체, 한미FTA 비준 환영일색
  • 송혜정 기자
  • 승인 2011.11.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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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22일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의 국회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국회의 결단을 높게 평가하며 국익과 국민을 위한 한·미 FTA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이제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한·미 FTA의 체결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 초 한·미 FTA가 발효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우리 기업들은 한·미 FTA가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