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주말주택 투자 인기
소형 주말주택 투자 인기
  • 정도민 기자
  • 승인 2011.12.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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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등이 정착함에 따라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주말만이라도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을 함께 누리고자 하는 은퇴자들이 가세하며 많은 이들 사이에서 ‘세컨하우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대표적인 전원휴양하우스였던 별장이 높은 초기 비용과 관리상의 문제로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돼 온 반면 최근 관심이 높아진 ‘세컨하우스’는 소액으로 투자가능한 가격으로 소형평수에서 중대형 평수까지 필요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세컨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어 투자적인 측면에서도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굿모닝에이치케이주식회사 이병호 이사는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경기도 광주를 비롯해 양평, 남양주, 안산 등지는 ‘세컨하우스’ 입지로 각광 받고 있다”며 “이 지역은 접근성뿐 아니라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꿈꾸던 전원생활을 실현시켜주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 퇴촌면 전원형 세컨하우스 ‘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집’=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 326-4번지에 전원형 세컨하우스인 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집이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455㎡(138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