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새로운 주거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혼자 사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방법으로 '따로 또 같이'를 추구하는 '쉐어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쉐어하우스'는 개인 공간이 있지만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공용공간으로 사용하는 주거방식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사는 쉐어하우스가 아직까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젊은 층 사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집'에서 살아보고 싶은 욕구와 한번쯤 시트콤 같은 삶에 도전해보고 싶은 로망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데일리팝=오정희,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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