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데코타일'을 이용한 나만의 바닥을 꾸미기
[싱글인테리어] '데코타일'을 이용한 나만의 바닥을 꾸미기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4.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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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는 낡고 오래되어 어두운 느낌을 많이 줄 때 교체를 생각하게 되지만 셀프 인테리어로는 조금 힘든 공정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바꾸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데코타일이라는 재료를 이용해서 바닥을 꾸미는 방법을 소개했다.

데코타일은 일반 장판보다 디자인이 다양하고, PVC재질이라 외부충격이나 오염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해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자재라고 할 수 있다.

시공준비물은 타일본드, 데코타일 & 뿔헤라이다

1. 타일본드를 3-5mm 두께로 바닥에 고루 펴 바른다

tip]타일본드를 균일하게 발라주고 빗살무늬 홈을 만들어 타일의 접착도를 높인다

tip]바닥 보양작업은 픽수이다[바닥 보양작업이란 PVC골판지나 롤 골판지 등의 바닥보양재를 이용해 타일 시공 전 바닥을 평평하게 하는 작업이다]

2.본드작업이 끝나면 10-15분 정도 본드가 살짝 굳기를 기다린다

3.시공이 가능한지 손가락으로 본드 상태를 확인한다 이때 본드가 묻어나지 않는 정도여야 시공이 가능하다.

tip]타일 시공은 실내온도 10도 내외에서 작업한다

(사진출처=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