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봄에 좋은 도미를 이용한 박준우·김호윤 셰프의 '도미 수제비 파스타'
[싱글레시피] 봄에 좋은 도미를 이용한 박준우·김호윤 셰프의 '도미 수제비 파스타'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4.26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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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도미를 이용한 '도미 수제비 파스타’

도미는 봄에 제일 맛있다! '도미 수제비 파스타'

'올리브쇼 2016'에서는 박준우 기자와 김호윤 셰프의 제철 생선 도미와 쫄깃한 수제비의 환상적인 궁합인 '도미 수제비 파스타'를 소개했다. 도미의 풍미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셰프의 킥도 소개했다.

셰프의 킥은 음식의 비법을 짚어주는 포인트이며,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의 강력한 노하우 '셰프의 킥'으로는 '냉이'를 꼽았다. 봄 제철 생선인 도미와 쫄깃한 수제비 위에 냉이를 이용하여 풍미를 더해 주고 레몬 버터소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도미 수제비 파스타

재료:미니 양배추, 마늘종, 마늘, 초리조, 마늘, 페페론치노, 초리조, 소금, 파르메산 치즈, 도미, 로즈메리, 버터, 레몬즙, 냉이, 고춧가루, 레몬 제스트

1) 미니 양배추(10개), 마늘종(5줄), 마늘, 초리조를 손질한다.

2) 올리브유에 마늘, 페페론치노, 초리조를 넣고 약불로 끓인다.

3) 소금 간한 물에 수제비를 삶은 후 체에 걸러둔다.

4) 마늘 기름에 손질해둔 미니 양배추, 마늘종, 수제를 넣고 볶은 뒤 파르메산 치즈를 더해준다.

5) 소금 간한 도미는 껍질 쪽에 칼집을 내고 로즈메리와 버터, 레몬즙을 넣고 팬에 굽는다.

6) 냉이는 생선을 구운 팬의 기름으로 살짝 지져준다.

7) 수제비 파스타 위에 도미를 올리고 익힌 냉이를 겉들인 뒤 고춧가루와 레몬 제스트를 뿌려주면 완성!

(사진출처='Olive Show')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