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신선한 채소 위에 골뱅이와 소면이 가득한 '골뱅이소면'
[싱글레시피] 신선한 채소 위에 골뱅이와 소면이 가득한 '골뱅이소면'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4.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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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채소로 만든 '골뱅이소면'

마법의 비율로 만든 '골뱅이소면'

tvN ‘집밥 백선생2'의 백종원의 신선한 채소 위에 골뱅이와 소면이 가득한 '골뱅이소면'을 소개했다.

골뱅이소면의 포인트는 1:1:1의 마법의 비율로 만들어진 양념이다. 고추장·설탕·식초를 마법의 비율로 재료와 함께 섞게 되면 새콤·달콤·매콤한 골뱅이소면을 맛볼수있다.

백종원은 "집에 있는 채소와 자기 취향에 맞는 양념을 제조하면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수년간의 요리 경력으로 다져진 백종원의 다양한 레시피로 집에서도 요리 초보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골뱅이소면

재료: 골뱅이 통조림, 대파, 양파, 당근, 오이, 양배추, 청양고추, 깻잎, 북어포, 고추장 1/3컵, 설탕 1/3컵, 식초 1/3컵, 간 마늘 1숟갈, 고춧가루, 깨, 참기름

1) 골뱅이를 통조림에서 물을 따라내고, 골뱅이를 세로로 자른다.

2) 양파, 당근, 오이, 양배추, 대파, 청양고추, 깻잎을 자르고, 양념장을 묻히기 전 채소를 섞어준다.

3)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1:1:1비율로 만든다.

4) 볼에 준비해둔 채소와 골뱅이를 간을 보면서 무친다.

5) 고춧가루를 넣어 색감을 더하고, 깨와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6) 물이 끓어오르면 소면을 넣고 삶는다.

7) 삶은 소면을 찬물에 헹군 후 체에 걸려 전분을 빼준다.

8) 소면에 참기름, 간장을 살짝 넣어 밑간을 하고 골뱅이무침 옆에 담는다.

(사진출처=TvN '집밥 백선생2')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