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앞으로의 행보는?
[카드뉴스]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앞으로의 행보는?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4.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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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미니앨범 발매, 5월 5일 쇼케이스 및 팬미팅

Mnet '프로듀스101'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11인으로 선발되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오는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매 소식과 5일 장충체육관 데뷔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소식을 알렸다.

아이오아이는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김소혜(레드라인), 강미나(젤리피쉬),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최유정(판타지오), 김도연(판타지오), 김청하(M&H), 유연정(스타쉽), 임나영(플레디스)으로 구성된 11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 곡으로 파이널 곡인 'Crush'를 발매하긴 했지만 타이틀곡은 아니다.

이들의 행보는 아주 특별하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숨 돌릴 틈 없는 스케줄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그룹이지만 방송 업계에서는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각종 예능 출연을 확정 짓고 있으며, CF업계에서도 모두가 '아이오아이(I.O.I)를 원하고 있다. 특히 멤버 김세정은 이례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고정을 꿰차기도 했다.

데뷔 후 1년 동안 활동이라는 활동 제약이 있지만 연습생 신분이 아닌 아이돌가수라는 신분으로 자신의 꿈을 펼쳐갈 국민프로듀서가 뽑은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행보를 지켜보자.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