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1인 가구를 위한 추천 앱 3가지
[솔로이코노미] 1인 가구를 위한 추천 앱 3가지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5.02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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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혼자 살아도 편리한 세상이 됐습니다. 1인 가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 3가지 앱을 소개합니다.

직방
과거에는 전·월세방을 구할때 부동산을 통해서만 가능했습니다. '직방'이라는 앱은 방의 사진과 조건 등을 먼저 확인하고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직거래 매물이나, 부동산 중개료가 할인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알뜰하게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직방에는 지하철 역 주변 방 찾기, 단지로 방 찾기, 지도에서 방 찾기 등의 카테고리가 있어서 원하는 위치의 집을 편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리주부
직장을 다니며 회사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1인 가구들은 집안일을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대리주부' 앱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대리주부' 서비스는 청소나 음식 등 원하는 업무 종류 등을 작성해 등록하면 가사도우미들이 견적을 제시하게 됩니다. 사용자는 가사도우미들의 프로필과 고객평가점수, 제시한 견적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원하는 가사도우미를 선택해 집안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이밥차
매번 끼니를 챙겨 먹기가 쉽지 않은 1인 가구가 많습니다. 매일 시켜먹는 배달음식이 지겨워서 집밥이 먹고 싶은 1인 가구를 위해 '이밥차'앱은 매일 밥상, 혼자 먹는 밥상, 웰빙&다이어트, 사랑담은 도시락등 다양한 테마로 레시피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급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