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첫 자작곡 선보여 'What Do I Do'(왓 두 아이 두)
소녀시대 티파니, 첫 자작곡 선보여 'What Do I Do'(왓 두 아이 두)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5.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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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작곡 티파니가 작곡하고, 멤버 수영이 작사 참여
▲ 오는 11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 통해 티파니 미니앨범 발매 ⓒSM엔터테이먼트

소녀시대에서 솔로로 컴백하는 티파니가 첫 자작곡을 선보인다.

오는 11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외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티파니의 첫 자작곡인 'What Do I Do'(왓 두 아이 두)도 수록되어 있으며, 미니멀한 트랙과 세련된 멜로디가 매력적인 이 곡은 티파니가 작곡하고, 멤버 수영이 작사해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 곡은 소녀시대가 글로벌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만큼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영어 버전도 공개될 예정이며, 티파니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What Do I Do' 영어버전은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만 공개될 예정이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티파니는 첫 미니앨범은 11일 온,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며,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