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중고물 등 순환자원에 대한 모바일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순환자원거래소'앱을 출시했습니다.

순환자원거래소란 소중한 자원을 한번 쓰고 버리는 대신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맞춤식 온라인 거래장터(www.re.or.kr) 입니다.

순환자원거래소 모바일 앱은 '실시간 물품등록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거래소 앱을 통해 이용자가 팔기 원하는 물품을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 물품 지리정보시스템 위치정보 확인'을 통해 등록물품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어 거래의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보무늬코드 물품확인·재고관리'기능이 있어 재고관리도 가능합니다. '순환자원거래소'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티스토어에서 '순환자원거래소'를 검색 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환경부')

(데일리팝=이다경 기자)